노래

조회 수 3496 2002.09.21 21:42:18
토토로

창문을 열어 하늘을 봐 누구나 혼자 가는 거야

쓰러지면 쉬었다가 이 비 그치면 가면 되지

푸른 하늘 흰 구름 쉽게 가고 쉽게 오고

하루 또 하루 가다보면 너도 따라 가는 거지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땐

일어나 마음의 문을 열어 누군가 널 사랑할 수 있게

길을 걷다 멈춰서 생각하다 지워버리고

맑은 햇빛 부는 바람 내 것이면 그만이지



자전거 탄 풍경-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댓글 '4'

달맞이꽃

2002.09.22 15:27:04

오늘도 어김없이 토토님이 수고하네요 토토님 대문에 좋은노래는 원없이 들어서 참 좋아요 ,,추석 힘들지 않았나요 ? 고마워요 ..오늘도 늦은오후 편하게 지내시라눔 ~~

이지연

2002.09.22 22:58:08

토토로언니 해바라기가 넘예쁘다...파란하늘도.....언니 추석 잘보냈지?....난 허리둘에만 2인치는 늘었을껄....

세실

2002.09.23 08:52:16

맏며눌 토토로님이 이제 보니 원더우먼이네~~ 몸살도 안하고 이렇게 또 수고하다니...고마워. 좋은 아침^^

캔디

2002.09.23 23:08:55

오랫만에 들어와도 항상 좋은 글 볼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근데, 이 노래도 너무 좋네요? 토토로님 때문에 이런 노래도 가을에 분위기 있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0 낸시 입니다!^^ [8] 낸시 2002-09-23 3109
10639 지우님 사진 가져왔습니다..^^ [3] 토리 2002-09-23 3172
10638 더 늦기전에^^ [23] 운영자 미혜 2002-09-22 3196
10637 꽃신이 추석나기 [13] ※꽃신이※ 2002-09-22 3048
10636 정말 화납니다. 삭제바랄게여.눈팅족이 쓰신글.. [2] 이미란 2002-09-22 3050
10635 지우언니가 ..많이 보고십네요 [6] ..... 2002-09-22 3050
10634 말... [5] 쥬☆ 2002-09-22 3045
» 노래 [4] 토토로 2002-09-21 3496
10632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1] 토토로 2002-09-21 3057
10631 .... [3] 토토로 2002-09-21 3148
10630 디따 오랫만입니다..... [4] 웃는사자 2002-09-21 3060
10629 천사같은 지우가 여러분을 보네요 아고 이뻐~ [1] 겨울연인 2002-09-21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