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조회 수 3034 2002.09.24 22:09:42
토토로


친구란              




집 컴이 수명이 다되었는지 말썽을 일으켜 공장에 보내야 되는줄 알았더니,
울 신랑 집에 있는 아이 컴퓨터로 혼자 뭔가를 만지더니 말끔히 고쳐주네요.
신랑자랑해야지
울 신랑 컴하나는 잘하기도 하지만 웬만한 고장은 혼자 해결한답니다.
그래서 아이 컴퓨터는 못쓴답니다.
우리 컴퓨터 메인이 고장나서 아이꺼랑 교체를 했다고 하네요.
저장했던 자료 다 날아가고..흑흑흑
안그래도 컴맹인데 다시 시작해야하니...
당분간 공부를 핑계삼아 지우씨 사진은 올리지 못할것 같네요.
멋진 작품(?)으로 다시 올릴게요.
음악은 올릴게요.^*^

댓글 '5'

김문형

2002.09.24 22:15:15

토토로님. 남편분께 한턱 내셔야 겠네요. 고맙다는 말과함께. 편한밤 되세요.

이지연

2002.09.24 22:16:15

언니 그래도 컴을 고쳤으니...좋다...언니야 멜주소좀 꼭가르쳐주라 그럼 내가 어제 올렸던 영상이 보내줄께... 알았지?...언니 좋은밤 되거라....

온유

2002.09.24 22:41:12

컴에 뭘 저장하려구 해도 워낙 고장이 잘 나니 무섭다고 울 신랑이 그러더라구요 언니도 늘 조심하시길....이래서 컴이 집에 몇대는 있어야 한다니깐....희망사항..

바다보물

2002.09.24 23:08:22

음~~ 내가 남편자랑을 안하니 언니가 하느구만.....암튼 형부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알았지? 전화도 월마나 친절히 받으시는지....

달맞이꽃

2002.09.25 08:15:00

보물이 남편 자랑했다 돌 무지 맞았다눔 ㅋㅋㅋㅋ정말 친절한 남편이네요 자상한건가 ,,후후후~~부러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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