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다시 또 글을 쓰게 되었네요.
무슨이유에선지 잠이 오지않는 새벽입니다.
지우님, 홍콩으로 출국하셨다는 글에 조금 놀랐답니다.
읽구서.. 한동안 괜히 맘한구석 허전했어요.
걱정도 조금..됬구요.
여러달 객지..?..에서 생활하실것두 염려가 되구...
피아노.....촬영 마치신지도 얼마되지 않을텐데,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가... 것두 안타깝구요...
근데 아직 안가셨다는 현주님 코멘트를 보니까 허전했던 한구석이 다시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짧은 기간이지만, 푹 쉬셨음 좋겠습니다.
가을이라 하기에..낮은 조금 덥고..밤은 너무 차갑네요.
님들 모두 환절기에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20대의 모임에..저도 낄수 있을까요?
-스산한 새벽, 지우님 보고싶어 들어온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