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게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듯.......
주변이 촉촉함이 느껴지네요. 아파트 밑으로 보이는 수많은 나무들은.....
초록의 물결이 빨강,노랑으로 물들어가고............
이계절이 가면 실날 같은 바람에도 떨어질 운명 인 것을....아는지.... 모르는지.....
빨갛고.. 노랗게 화려함 한번 뽐내 보고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가겠죠.
왠지...우리네 인생을 닮은 것 같아... 쓸쓸함이 전해집니다.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요.
우린 언제나 떠난뒤에나 알게되는걸까....
세월의 흐름 속에 아주 바쁘게 살아야했지만...가끔은 ...아주 가끔은.....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겨보고 싶을때도 있어요.
이가을이 지나면 겨울이..그렇게 다가올 겨울속에는 지우씨를 만나게 해준 드라마...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준 고마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날 철부지 엄마라고 부르는 아들과 잠시 이별을 해야하는 계절이기에...
오늘은 그렇게 다가올 겨울을 붙잡고 싶네요.
주변이 촉촉함이 느껴지네요. 아파트 밑으로 보이는 수많은 나무들은.....
초록의 물결이 빨강,노랑으로 물들어가고............
이계절이 가면 실날 같은 바람에도 떨어질 운명 인 것을....아는지.... 모르는지.....
빨갛고.. 노랗게 화려함 한번 뽐내 보고 그렇게 자연으로 돌아가겠죠.
왠지...우리네 인생을 닮은 것 같아... 쓸쓸함이 전해집니다.
그 빛나는 젊음은 다시 올수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겠네요.
우린 언제나 떠난뒤에나 알게되는걸까....
세월의 흐름 속에 아주 바쁘게 살아야했지만...가끔은 ...아주 가끔은.....
몸과 마음을 자연에 맡겨보고 싶을때도 있어요.
이가을이 지나면 겨울이..그렇게 다가올 겨울속에는 지우씨를 만나게 해준 드라마...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어준 고마운 계절이기도 하네요.
날 철부지 엄마라고 부르는 아들과 잠시 이별을 해야하는 계절이기에...
오늘은 그렇게 다가올 겨울을 붙잡고 싶네요.
댓글 '14'
달맞이꽃
영민이 생일이구나 ,글쎄? 언니는 딸만 둘이라 군대걱정은 안해도 돼서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언니는 영민이 같은 아들하나 있었으면 소원 없겠다눔 후후후~~얼마 있으면 나라에 부름을 받는 영민엄마 마음이 아침 날씨 만큼이나 흐려 있구나 ..코스야 ~~지금 많이 엄마랑 아들이 친구 같아서 ,,떠난후 ~~빈자리는 많이 허전 하겠지? 그때는 언니가 마음 많이 채워줄께 후후후~~지금부터 우울해 하지 말라눔 ,,코스는 언니 산손데 ..알아? 영민이 빈자리 남편께서 코코코~~하며 메워줄지 ㅋㅋㅋㅋ코스야 오늘도 힘차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