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 만이 네요............

조회 수 3261 2002.09.26 14:46:42
들국화
울 예쁜 가족 여러분, 참 오랜만이 네요................
제가 홈에 자주 오지 못해 ,지연님은 아픈 줄 아셨나봐요........
저와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하는 노란국화님이 몸이 편찮으신가봐요.......
저 우리 가족들 무지 보고 싶었죠........
여기는 저의 고향같이 늘 따뜻하고, 포근하니까?
지우를 좋아하다, 같은 생각으로 모인 울 가족들 만나면, 너무 즐겁고 행복 했으면,
삶의 기쁨이되었어요.......
오늘 온유님의 전화를받고, 너무도기뻤고, 나를 챙겨주는 울 가족들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요 몇주 동생이 이사하는 바람에 덩달아 바빴습니다..
조금 한가 해지면, 울 가족들, 자주 찾아 뵙께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댓글 '8'

꿈꾸는요셉

2002.09.26 15:07:25

들국화님.. 이 가을 가장 바쁘실땐가봐요.. 여기 저기 작은 봉우리 피우며 아름답게 피었을 모습을 그리며 행복해 지네요.. 생각지 못한 시간에 누군가 나를 기억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잘 아시면서... 소식 자주 주실꺼죠?

토토로

2002.09.26 17:03:55

참 오래간만이네요.잘 지내고 계시죠.온유님한테 이야기를 들어선지 언니가 낯설지가 않네요.동생분때문에 덩달아 바쁘시다고요.ㅎㅎㅎ그래도 자주 모습 보여주실거죠.

김문형

2002.09.26 20:09:58

들국화님.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자주 오시지 않아도 언제나 울 가족들은 반갑게 맞아줄거예요. 자주 뵐께요.

바다보물

2002.09.26 22:07:53

들국화언니 넘 반가워요 흑! 언니 보고싶어서 병날뻔 했어요 우리모두.......부탁이 있는데요 언니! 내일 굼요 정팅에 들어와 주세요 아셨죠? 꼭이요~~~~

코스

2002.09.26 22:14:52

지연이가 보고싶다고 하신 분이네요...저도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낯설지가 않네요..다시 오실때까지 기다릴께요...^_^

봄비

2002.09.27 07:57:55

들국화 .. 어쩜 이가을의 꽃을 대변하는 것네요.. 그렇다면 우리홈의 몇번째 꽃인가 요 ㅎㅎㅎ 반갑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27 08:19:25

이 가을과 님에 아뒤가 넘 훌륭히 매치가 잘 돼서 넘 잘어울려요 후후후~간만에 오셨어요? 우리자주좀 봅시다 ,,,행복하시구요~~

미혜

2002.09.27 10:04:44

얼마나 더 기다려야 들국화님과 친해질수 있는지^^ 바쁜일 끝내놓고 어여 오세용..들국화님이 많이 궁금하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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