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요즘 지우님은...^^

조회 수 3646 2002.09.27 00:21:29
운영자 현주

오랫만에..요즘 지우님은..이란
타이틀을 쓰네요..^^
요즘.. 지우님의 행보에 관한 소식은 없고
홍콩은 간다고 하드니 갔단 소리가 없고..
도대체 지우님은 모하고 지내는지
궁금하시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 부분은
울 가족들한테 살짝 말씀드릴께요~
근데 별건 없네요.. 아시다시피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영화 촬영이
끝났고..지금은 휴식기간이자..
다음 영화준비 기간인지라..
집에서 푸욱~ 쉬시고 계신다는 말밖에..^^
일단 엊그제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
[ 장폴 앤 클라리세 ] 런칭쇼에는
지우님이 참석하지 않으십니다.
얼마전에 사랑니를 뽑아서 얼굴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라 외출을 안하고 계시다네요..
서울집에서 푸욱~ 쉬고 계시답니다..^^
에고~ 사랑니 뽑으면 아프다던데..
그래서 살 빠진다던데~
가뜩이나 야리야리한 몸..살 빠졌음 어쩌나~~~   우리가 호~~해줄까요? 헤헤~~
그리고..다들 기다리시는 홍콩으로 영화 촬영차 출국하시는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10월 초 즈음이 될거같습니다만..^^
기다려보면 알겠져?

저 오늘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싱가폴서 날아온 소포였는데.. 안을 열어보니 이번에 지우님과 영화를 찍는 왕력굉 이란
배우에 관한 신문 잡지의 스크랩을 아주 많이 모아서 보내주셨더군요..
죄다 영어와 한문으로 가득한 신문이라 도대체 무슨 내용의 신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보내주신 싱가폴의 지우님팬 쟤스민님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물이었답니다.
제가 이런 정성을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부러우시죠? 헤헤~
지우님 덕분에...외국인 친구들도 생기고...제가 오히려 덕보고 있네요..^^

오늘도 좀전에야 들어와서 졸린눈으로 몇자 적느라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해 좀 해주시구요..
울 가족들... 좋은 밤 되세요~~ (에고고~ 요즘엔 맨날 밤인사만 하네요..ㅋㅋ)
그럼 내일 또 이곳에서 알콩 달콩 사랑 나눠요 우리~~~~~~~~

댓글 '12'

정아^^

2002.09.27 01:38:40

현주언니~ 오랫만에 지우언니 소식 감사해여... 에궁... 지우언냐가 사랑니를 뽑으셨군여... 그거 무지 아푼데... 정말 빨리 나으셔서 맛난거 드셔야 할텐데... 예뿐얼굴 부어서 어쩌나... 힝힝... 울 스타지우 가족들 사랑이면 금방 나을꺼예여... 히히^^ 현주언닌 좋겠어여... 외국인 칭구들이 많아서... 부러워여~~ 흐흐

차차

2002.09.27 02:52:35

현주언니, 감솨~ㅋㅋ 지우언니 사랑니를 뽑으셔서 얼굴이 부으셨다뉘.. 그래두 모.. 지우언닌 얼굴 부어두 이뿔꼬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언능 나으셔야 될텐데..

drjc

2002.09.27 03:37:53

4개 다 뽑으셨나? 다음에는 차라리 사랑니 발치 휴양(?)경 캐나다에 오시면 일석이조일텐데...제가 뽑을 수 있는 거 남아있나?...아~ 얘기해 놓구 보나깐...무슨 공포 영화다..농담이구요... 다음에는.."치과병원에 보실 일 있으심 캐나다루 오세여...준비 학씰~하게 해놓을텐데..." 꼭 전해 주시구...얼음찜질 20분 on/off가 붓기 가라 앉히는 유일한 방법...고기 많이 드시구..아래 사랑니였음 그 쪽 음식물 안 들어가게 플라스틱 주사기 모양의 청소기 달라구하세여..따뜻한 소금물 양치 잊지 마시라구 전해주세여, 빠이...~

봄비

2002.09.27 07:17:55

나도 아직 무서워서 병원을 못가고 있는데.. 무지 아프다고 다들 하길래..진짜 웃질못할 사건이 얼마전에 우리조카가 사랑니 뽑을때 마취가 안됬는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집에까지 다와서 기절하여 119에 실려가고 난리가 아니였어요.으째 이런일이 사랑니뽑고 기절하여 응급실로 실려간 사람 보셨나요..지우씨 무지 아프겠네요..

이영진

2002.09.27 07:25:04

우리지우 소식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안그래도 무지 궁금했거든요, 사랑니를 뽑았다니 내맘이 짠 하네요, 저도 경험이 있는지라(4개 다뽑음)... drjc말처럼 관리 잘해서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바다보물

2002.09.27 07:33:43

나도 사랑니 뽑고 얼마나 아팠는지....2주일이나 고생 했답니다 이궁~우리 지우씨 고생 많이 안했으면 좋겠는데....치과는 정말 무서운 곳이여~~~

딜맞이꽃

2002.09.27 08:05:17

지우가 사랑니를 뽑았구나 호호호~울달 무지 아파 하던데 ,,수술한다는 말에 얼마나 겁이 났든지 후후~몇일동안 죽끓여 대느라 나두 고생했다눔 ,,엄살이 하도 심해서 ~~~현주씨 지우소식 고마워요 ,,휴식 취하고 있다니 다행이다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 ..사기충전해서 다음 영화 또 잘해야하고 ,,울 지우 넘 바쁘네 후후후~~좋은 일이지만 힘든 모습 ..가슴이 아프다눔...고마워,,현주씨 ..사랑혀고~~

코스

2002.09.27 09:33:29

어쩌나...사랑니를 뽑다니..ㅋㅋ지우씨 용기가 대단하네요.나도 주변에서 엄청 아프다고 겁을 줘서 피하고 있는 중인데..ㅋㅋ 울 아저씨는 빼고나서 4일동안 몸살을 앓았다눈...그담부턴 절대 사랑니 안뺀데나..ㅋㅋㅋ사랑니가..또 생기남..안그래요..ㅋㅋㅋ

미혜

2002.09.27 09:48:53

지우님 사랑니 뽑으셨구나..많이 아프셨겠네요..저두 함께 호~~해주고 싶은데...현주님 소식 고마워요..

문정아

2002.09.27 10:05:21

저 사진 넘 예뿌당_+ ^^ 사랑니라... 언능 쾌차하셔서 본연의 모습 찾으시와여....~ 언니 홍콩 가면 보고 싶을 거 같애요... 그 전에 또 한 번의 팬미팅 마련합시다...으쌰샤~_+=

앨리럽지우

2002.09.27 14:58:30

지우언니.. 사랑니뽑은 부위.. 상처도 잘 아물고 잘 가라앉으시길.. 지우언니 푹 쉬셔여~ 글구 현주 언니^^ 받은 사진 우리도 구경시켜줘여~보구싶다눈~ㅎㅎ

김문형

2002.09.27 19:19:07

치과 가는거 젤 싫은데... 얼마나 아팠을까? 옆에 있음 호~~~ 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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