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요즘 지우님은..이란
타이틀을 쓰네요..^^
요즘.. 지우님의 행보에 관한 소식은 없고
홍콩은 간다고 하드니 갔단 소리가 없고..
도대체 지우님은 모하고 지내는지
궁금하시죠?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아는 부분은
울 가족들한테 살짝 말씀드릴께요~
근데 별건 없네요.. 아시다시피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은 영화 촬영이
끝났고..지금은 휴식기간이자..
다음 영화준비 기간인지라..
집에서 푸욱~ 쉬시고 계신다는 말밖에..^^
일단 엊그제 어느 분이 올려주셨던
[ 장폴 앤 클라리세 ] 런칭쇼에는
지우님이 참석하지 않으십니다.
얼마전에 사랑니를 뽑아서 얼굴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라 외출을 안하고 계시다네요..
서울집에서 푸욱~ 쉬고 계시답니다..^^
에고~ 사랑니 뽑으면 아프다던데..
그래서 살 빠진다던데~
가뜩이나 야리야리한 몸..살 빠졌음 어쩌나~~~ 우리가 호~~해줄까요? 헤헤~~
그리고..다들 기다리시는 홍콩으로 영화 촬영차 출국하시는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10월 초 즈음이 될거같습니다만..^^
기다려보면 알겠져?
저 오늘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싱가폴서 날아온 소포였는데.. 안을 열어보니 이번에 지우님과 영화를 찍는 왕력굉 이란
배우에 관한 신문 잡지의 스크랩을 아주 많이 모아서 보내주셨더군요..
죄다 영어와 한문으로 가득한 신문이라 도대체 무슨 내용의 신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보내주신 싱가폴의 지우님팬 쟤스민님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선물이었답니다.
제가 이런 정성을 받아도 되는건지... 너무 감사하드라구요..^^ 부러우시죠? 헤헤~
지우님 덕분에...외국인 친구들도 생기고...제가 오히려 덕보고 있네요..^^
오늘도 좀전에야 들어와서 졸린눈으로 몇자 적느라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해 좀 해주시구요..
울 가족들... 좋은 밤 되세요~~ (에고고~ 요즘엔 맨날 밤인사만 하네요..ㅋㅋ)
그럼 내일 또 이곳에서 알콩 달콩 사랑 나눠요 우리~~~~~~~~
댓글 '12'
drjc
4개 다 뽑으셨나? 다음에는 차라리 사랑니 발치 휴양(?)경 캐나다에 오시면 일석이조일텐데...제가 뽑을 수 있는 거 남아있나?...아~ 얘기해 놓구 보나깐...무슨 공포 영화다..농담이구요... 다음에는.."치과병원에 보실 일 있으심 캐나다루 오세여...준비 학씰~하게 해놓을텐데..." 꼭 전해 주시구...얼음찜질 20분 on/off가 붓기 가라 앉히는 유일한 방법...고기 많이 드시구..아래 사랑니였음 그 쪽 음식물 안 들어가게 플라스틱 주사기 모양의 청소기 달라구하세여..따뜻한 소금물 양치 잊지 마시라구 전해주세여,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