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운영자현주님 글을 읽다가 이사람 이야기가 나와서요.
싱가폴팬이 스크랩한걸 보내줬다면 그팬은 지우씨 상대배우를 이사람이라고
알고 있다는건데...
그쪽 언론에서 그렇게 보도가 된건지 아님....
이사람이 왕력굉입니다.지우씨의 상대배우가 이사람인지,아님 진관희군인지 정확히 알고싶네요
왜냐면 이사람의 인지도가 더 높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아시아 미남투표결과를 보세요.^*^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에서 최근 5만 여명이 참여한 <아시아10대 슈아이꺼(미남)> 선정투표가 있었다.
투표결과 중국어권 스타가 5명, 한국스타가 3명, 일본스타가 2명이 선정되었다.
(금성무의 국적은 일본이네요. 일본식 이름은 다카시 카네시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져...ㅋㅋ) 순위는 다음과 같다. 명단이 9명뿐이군요. ㅡㅡ;
1.왕력굉(4874)
2.목촌척재(4870) 키무라 타쿠야
3.이학경(3988)
4.원빈(3987)
5.주유민(3963)
6.안칠현(3954)
7.금성무(3940)
8.장동건(3912)
9.이위(3895)
중화권에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을 좋아하는데는,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중화권과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과정의 차이라고 할까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제작비가 많이 투자되는데 비해 중화권은 그러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드라마가 중화권에 비해 이쁘게(?)나타나 보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가을동화의 혜교양이 그곳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는
중화권에서 선호하는 여성상이 혜교양과 흡사합니다.
중화권 여자 연예인들을 보면 거의 혜교양처럼 그렇게 크지 않은키에
조금은 둥근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귀여운 여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또 남성상을 보면 우리나라처럼 정말 잘생긴 (장동건씨나 송승헌군 원빈군등)남자들이 드물답니다.
뭐라고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하여간 꽃미남의 계보를 따르지는 못하다는거죠.
중화권에서 인기투표를 하면 장동건씨는 빠지지않고 순위권에 듭니다.
참 요즘 겨울연가의 영향으로 배용준씨의 인기도 무시하지 못한다고합니다.
처음 지우씨가 왕력굉이란 가수와 같이 영화한다고 했을때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가수는 실력이 있을뿐 아니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웬지는 아시겠죠.흥행은 거의 보장되는 셈이니까요.^*^
참 겨울연가의 영향으로 지우씨의 인기도 한층 높았졌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세상에 겨울연가를 3살부터 80세까지 즐겨보는 드라마였다고 합니다.
대만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가히 폭발적인 인기였다고 하네요
참 그리고 한류열풍의 시작 드라마가"아름다운 날들"이였다고 하는 어떤 기사를 읽었답니다.
넘 기분좋죠.
댓글 '6'
연가팬
왕리홍(중국어발음)이 상대역일지도 모른다구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가수겸 배우인데, 왕리홍은요, 대만에서 활동시작해서 지금은 홍콩에서도 활동을 한답니다. 가수겸 배우죠, 아직까진 가수로서 역량이 더 크고요, 외국에서 공부한 탓에 실력파라는 소릴 듣죠. 매력적이긴 한데, 꽃미남까진 아닌데. 어쨌든 매력있죠. 나인 지우님보다 많이 어린데, 지금대만에선 배용준이 최고 인기라고 하네요. 중국본토에선 요즘의 드라마가 아직 방송이 거의 안된탓에 겨울연가의 바람은 불지 않았구요. 그래선지 송혜교를 많이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연가가 방송되면 지우님도 뜨겠죠? 기다려보죠-눈팅하다, 첨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