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오늘 못갈뻔 했는데 운이 좋아 참여하게 되었죠.
편하게 갈려고 버스탔더니,
오늘 왠 길이 그리도 막히는지......
맘이 바쁘더군요.
약속장소는 청담동 박대감네.
울 지우씨도 자주 간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먼저 와계신 혜경님.
첨 뵙는 봄비언니. 이영진님. 여니님.
일찍 오셔서 주인의 따가운 눈총 받으며 계셨다네요.
봄비언니는 유쾌, 상쾌, 통쾌 하시고
이영진님은 어색해 하셔서 저희만 떠든거 같아 미안했어요.
글구 여니님. 담엔 여니라고 할께요.
아줌마를 가장한 아가씨더군요.
늦게 도착한 우리의 왕언니들 명옥언니 정옥언니.극구 유포니언니.
그리고 수원팀. 코스언니, 현주, 보물이(잘생긴 아들 성민이도)
정말 힘들게 점심시간 내서 오신 맑은 눈물님.
정말 반가웠어요. 저와 동갑친구가 드디어 생겼답니다.
맛있는 갈비탕 먹고, 고기는 차마 먹을 수가 없더군요.
웬마한 집의 2인분 값이라서....
아줌마들인지라 가계부 걱정도 해야하구요.
시간에 쫓겨 혜경님. 여니. 맑은 눈물은 먼저들 가시구요.
저희 장소를 옮겨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무슨 얘기냐구요?
물론 지우씨 얘기지요.
참 지우씨 사진이 걸려있는 방에서 밥을 먹으니
밥 맛이 꿀맛이었답니다.
오랫동안 얘기하구 싶었는데,
제가 일이 있어 먼저 왔어요.
항상 모임을 하고 나면 생각하는데요....
울 가족들 언제 얼굴 다 볼수있나.. 하는 생각이요.
바쁘셔서 같이 못하신 가족이나,
먼저 가신 분들도 다음에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네요.
첨 뵙는데도 어제 본듯한 느낌!
그게 우리 가족들인가봐요.
오늘 즐거웠구요. 모두 사랑해요.
참!!!!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보물이의 협박에 정말이지 밥만 먹고간
초지일과님! 말도 못건네보고...
하지만 반가웠어요. 잘 가셨죠?
도 울 아들 무사히 집에 왔어요.
막상 얼굴 보니 맘이 약해 지네요.
혼내줄까? 말까? 생각중인데 그래도 약간은 야단을 쳐야겠어요.
오늘은 금요 정팅날이죠. 모두들 이따가 뵈요.
오늘 못갈뻔 했는데 운이 좋아 참여하게 되었죠.
편하게 갈려고 버스탔더니,
오늘 왠 길이 그리도 막히는지......
맘이 바쁘더군요.
약속장소는 청담동 박대감네.
울 지우씨도 자주 간다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먼저 와계신 혜경님.
첨 뵙는 봄비언니. 이영진님. 여니님.
일찍 오셔서 주인의 따가운 눈총 받으며 계셨다네요.
봄비언니는 유쾌, 상쾌, 통쾌 하시고
이영진님은 어색해 하셔서 저희만 떠든거 같아 미안했어요.
글구 여니님. 담엔 여니라고 할께요.
아줌마를 가장한 아가씨더군요.
늦게 도착한 우리의 왕언니들 명옥언니 정옥언니.극구 유포니언니.
그리고 수원팀. 코스언니, 현주, 보물이(잘생긴 아들 성민이도)
정말 힘들게 점심시간 내서 오신 맑은 눈물님.
정말 반가웠어요. 저와 동갑친구가 드디어 생겼답니다.
맛있는 갈비탕 먹고, 고기는 차마 먹을 수가 없더군요.
웬마한 집의 2인분 값이라서....
아줌마들인지라 가계부 걱정도 해야하구요.
시간에 쫓겨 혜경님. 여니. 맑은 눈물은 먼저들 가시구요.
저희 장소를 옮겨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무슨 얘기냐구요?
물론 지우씨 얘기지요.
참 지우씨 사진이 걸려있는 방에서 밥을 먹으니
밥 맛이 꿀맛이었답니다.
오랫동안 얘기하구 싶었는데,
제가 일이 있어 먼저 왔어요.
항상 모임을 하고 나면 생각하는데요....
울 가족들 언제 얼굴 다 볼수있나.. 하는 생각이요.
바쁘셔서 같이 못하신 가족이나,
먼저 가신 분들도 다음에는 오래오래 같이 하고 싶네요.
첨 뵙는데도 어제 본듯한 느낌!
그게 우리 가족들인가봐요.
오늘 즐거웠구요. 모두 사랑해요.
참!!!! 정말 큰일 날뻔 했네요.
보물이의 협박에 정말이지 밥만 먹고간
초지일과님! 말도 못건네보고...
하지만 반가웠어요. 잘 가셨죠?
도 울 아들 무사히 집에 왔어요.
막상 얼굴 보니 맘이 약해 지네요.
혼내줄까? 말까? 생각중인데 그래도 약간은 야단을 쳐야겠어요.
오늘은 금요 정팅날이죠. 모두들 이따가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