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근을 다녀와 또 일찍 집에 왔답니다...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텔러마케팅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우수한 서비스를 위한 장비며..연수교재등...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고왔답니다
택시를 타고...삼성동에 내려 코엑스몰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전 저의 본연의 업무를 뒤로한채...1년여전의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3층으로 향하는 길을 가며....현주와 제이와 함께 갔던 지우와의 첫만남이 생각났거든요
에이스 침대 사인회!!
회사근처에서 일이 있다고 빨리 나와 꽃다발을 준비하고
지하철안에서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는 꽃다발의 리본에 쓰여진..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씨...
떨리는 맘으로 줄을 서서 지우를 기다리던 시간들......
긴머리에..하얀셔츠를 입고 들어오는 작고 하얀 얼굴의 지우
어머...언니..하며 친근하게 얘기하던 그녀의 목소리..
음......또 생각나는건..파란셔츠를 입고 검은가방을 엇갈리게 메고 있던 드래곤님과의 만남
자꾸만 자꾸만 그때가 떠올랐답니다..
지우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새라..그녀의 움직에 내눈이 움직이고
마지막 사진찍을때..우리를 배려해주던 그녀의 이쁜마음씨에 또 한번 감동받고...
스타지우에 인사말을 남겨달란 부탁에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메세지로 인사를 해주던 그녀를..
오늘 그곳에서 저는 또 만나고 온듯한 기분입니다...
일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제가 그때의 그곳에 있는것 같았거든요
우리..모두..혜화동을 가면 팬미팅때의 지우를 떠올리겠죠...
그렇게 내맘속에 하나씩 늘어가는 그녀와의 추억이 소중한 보물인것 같습니다
드라마로..영화로...때론 짧은 만남으로...때론 게시판에 올리는 글로...
너무도 큰선물을 받는거네요...
내가 받은 선물만큼 다 돌려줄수는 없지만...자그마한 소원을 바래봅니다...
지우야! 건강해야해...언제나 네가 행복하길...난 소원한다...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텔러마케팅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우수한 서비스를 위한 장비며..연수교재등...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고왔답니다
택시를 타고...삼성동에 내려 코엑스몰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전 저의 본연의 업무를 뒤로한채...1년여전의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3층으로 향하는 길을 가며....현주와 제이와 함께 갔던 지우와의 첫만남이 생각났거든요
에이스 침대 사인회!!
회사근처에서 일이 있다고 빨리 나와 꽃다발을 준비하고
지하철안에서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는 꽃다발의 리본에 쓰여진..
"지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씨...
떨리는 맘으로 줄을 서서 지우를 기다리던 시간들......
긴머리에..하얀셔츠를 입고 들어오는 작고 하얀 얼굴의 지우
어머...언니..하며 친근하게 얘기하던 그녀의 목소리..
음......또 생각나는건..파란셔츠를 입고 검은가방을 엇갈리게 메고 있던 드래곤님과의 만남
자꾸만 자꾸만 그때가 떠올랐답니다..
지우의 모습을 하나라도 놓칠새라..그녀의 움직에 내눈이 움직이고
마지막 사진찍을때..우리를 배려해주던 그녀의 이쁜마음씨에 또 한번 감동받고...
스타지우에 인사말을 남겨달란 부탁에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메세지로 인사를 해주던 그녀를..
오늘 그곳에서 저는 또 만나고 온듯한 기분입니다...
일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도...제가 그때의 그곳에 있는것 같았거든요
우리..모두..혜화동을 가면 팬미팅때의 지우를 떠올리겠죠...
그렇게 내맘속에 하나씩 늘어가는 그녀와의 추억이 소중한 보물인것 같습니다
드라마로..영화로...때론 짧은 만남으로...때론 게시판에 올리는 글로...
너무도 큰선물을 받는거네요...
내가 받은 선물만큼 다 돌려줄수는 없지만...자그마한 소원을 바래봅니다...
지우야! 건강해야해...언제나 네가 행복하길...난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