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의 부탁으로...

조회 수 3107 2002.09.28 01:39:03


어제 본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이 사랑하는 친구들을 위해 불러주는 노랜데요,
듣고 있으려니 웬지 친구라는 단어가 새삼스럽게 와 닿네요.
지금 이 글도 내 칭구 바다보물이가 게시판에 자주 나타나라고 해서리 쓰고 있거든요.
어딘가에서 '내가 찾는 아이'를 부르며 자신과 함께 해 줄 친구들을 찾고 있는 사람은 없는지
한 번쯤 주위를 돌아보고픈 밤입니다.
누군가에게 그런 칭구가 되어줄 수 있다면
짧게 왔다가는 우리의 삶도 참 아름다울 거 같아요.
행복하세요~


댓글 '3'

꿈꾸는요셉

2002.09.28 05:28:02

보물이의 친구이시가요? 자주 볼 수 있게 해 주실꺼죠?

바다보물

2002.09.28 07:24:13

어이 칭구 고맙네 나의 협박(?)을 들어줘서....가끔 칭구만이 알고 있는 좋은 노래와 글을 게시판에서 자주 보기를 바라네 그럼 좋은하루~~~~

달맞이꽃

2002.09.28 09:38:12

보물이 친구 은경님 부러버요 ,찐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 ~~~잘듣고 갑니다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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