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가 우리에게 준 ~~선물.

조회 수 3129 2002.09.28 07:36:44
코스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취해서 멀미가 나고....
향기가 강한...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요.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거.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에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느끼고 있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 마다 그런 마음을 느껴요.

어제는 지우씨가 저한테 준 아~주 큰 선물....
좋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왔어요.
앞으로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미리 설레여 보는 그런 아침 시간이네요.

어제 새롭게 만난 우리님들....첨 보지만 전혀 낯설지 않게 느껴졌습나다.
모두가 선한 인상에..내마음까지 포근해졌어요.
행복이란게.......
마음의 여백을 갖는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다가올 순간을 기다리는 마음의 여백.......
행복이란 결국 가다림의 다른 말이 아닐지.....

지우씨를 사랑하므로써....덤으로 얻는 우리들의 인연들....
같음을 느끼고 같음을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기쁨 두배,선물 두배로 받는기분이예요.
스타지우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오래토록 지우씨의 사랑을 나누도록해요.
주말을 산뜻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_^




댓글 '10'

바다보물

2002.09.28 07:40:02

언니 내가 그랬죠? 지우씨가 우리에게 너무도 큰 선물을 주는거라고......사람이라는 큰 선물요....고마워 하고 살아야겠어요

채송화

2002.09.28 09:19:20

코스!! 어제는 나도 너무 즐거웠단다...새로운 가족도 만나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

달맞이꽃

2002.09.28 09:32:46

코스야 언니 요즘 같으면 룰루랄라다 후후후~넘 행복해~~

이영진

2002.09.28 11:26:15

언니 어제 넘 즐거웠어요 , 모두들 울지우님을 많이 닮으셨더라구요 모든면에서..ㅋㅋㅋ 언니 좋은 주말보내세요. 행복하시구요...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꽃신이※

2002.09.28 12:41:11

언니두... 모두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져?? 너무커서.. 가지구있기두 힘든..^^; 따랑해요~

박혜경

2002.09.28 13:21:20

넘 좋았어요. 담에 만날 날짜가 벌써부터 손꼽아 기다려져요

꿈꾸는요셉

2002.09.28 14:10:22

오늘의 글 대부분 모임에 관한 것 같아 기쁘기도하고 서운하기도하구... 휴 참석하지 못한자 입에 지퍼 달구 잠수합니다. 나도 언니들.. 동상들... 정말 보고잡다...

페드라

2002.09.28 18:04:56

지우에게 우정의 감사패를 줘야하지 않을까? 스타지우님들은 정이 너무 많아...

봄비

2002.09.28 18:06:26

그렇지요 ... 우리인연 그건 보통 만남이 아니겠죠.. 소중한 인연의 끈을 잘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프리티 지우

2002.09.29 12:53:29

맞아요~ 우리 지우언니가 저에게 아주 소중한 사람들을 선물해줬어요..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죠~ㅎ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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