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트를 R&B 버전으로...엄청 별나네...

조회 수 3199 2002.10.05 23:15:19
이지연







           무정부르스 / 김조한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Hu~~




        

댓글 '5'

꿈꾸는요셉

2002.10.05 23:21:37

지연아! 이 늦은 시간 이런 감미로운 음악이라니..ㅎㅎㅎㅎㅎ 이 순간 남편과 아이는 내게 없다. 오로지 "나"만 존재할 뿐... 이런거야? 넘 좋다.. 고마워

코스

2002.10.05 23:36:14

요셉님....닭살부부께서 어찌 혼자 시간을 즐기다니...ㅋㅋㅋ 그림이 안그려져...음악이 분위기가 있네..근데 어디서 많이 느끼던 분위기야..어딜까?? ^_^

페드라

2002.10.06 00:15:29

지연씨, 요셉님, 코스님. 이노래 한번만 듣고 지발 좀 주무세요. 스타지우은 지가 지킬팅께...

sunny지우

2002.10.06 01:47:59

부드러운 목소리가 듣기 좋구나...분위기 우먼 지연아! 컴켜놓고 졸다가 다시 답글 달고 있단다. 평안한 주일을...

달맞이꽃

2002.10.06 08:10:47

2002년 10월6일 8시7분 아침 밖에는 비가 간간히~~음악과 따뜻한 차한잔 ,이여유로움을 주신 모든신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진다 ㅎㅎ지연아 고맙다 잠깐 추억에 젖을수 있어서 ..주말 즐겁고 편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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