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캡쳐 사진을 보면서....

조회 수 3057 2002.10.07 10:45:29
솔직히 이런 글이 스타지우 식구들에게 어떻게 다가 설지는 모르나...지우씨의 팬으로서
지나칠 수 없다고 봄니다. 팬이라면 무조건 두둔만 해서는 않됀다고 생각됨니다(어쩔땐
지우씨 팬들은 옹호해 줄 부분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히고 가끔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 사진, 솔직히 말해서 사람은 눈에 보이는 데로 판단하며 무조건 부정적으로 본다고
그렇게 본 분들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사람의 본성을 무시하는 것이지요
안티들 중에는 지우씨에 대해 그런 부분 때문에 안티인 경우를 제 주변에서 보고 있으므로...
그리고 여배우로서 그런 부분에대한 사실여부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그녀와 너무나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겨울연가때 모습이 그립군요  여지껏 보아온 모습중에서 아날과 겨연 때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중의 반응을 무조건 안티라고 무시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모니터하여
그녀의 이미지나 배우 생활에 도움이 되는 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여기 자주 오지 않아 이 게시판 분위기가 어떠지 잘 몰라
실례를 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지우씨가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 대중으로 부터 사랑받는 여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 삭제될지는 모르나 C양 얘기로 열받던 팬이 연중을 보면서 한마디 올림니다

댓글 '5'

달맞이꽃

2002.10.07 11:13:22

거두절미하고 .지우씨는 배우 입니다 ,, 무슨 역이 주어지던 그 역에 흡수 하는것이 진정한 배우 아닙니까 ? 답답할때가 님은 언제인가요 ,,저는 이 팬피말고 가는데가 별루 없어서 다는 알지 못하지만 ,,남을 헐뜯지는 말아야 되는거 아닌지요 ,,억지로 말 만들어 꿰맞혀 글 올리는데 ,열받지 않으면 그건 성인군자게요 ,,물론 진정한 팬에 자세에서 모니터를 한다던가 충고는 달게 받을수 있지만 ,,다분히 그 배우 사생활을 헐뜯거나.맘에 안든다고 .생각없이 한다면 안되겠지요 ,,저는 님에 마음 충분히 이해 가지만 지우씬 연기자이니 만큼 어울리던 안 어울리던 우리는 지켜보고 격려 해줘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유진이에서 은수로,거듭나는 지우씨를 지켜보는 팬이 되자구요 팬님 좋은하루 되시길~~

미혜

2002.10.07 11:20:09

충분히 님이 전하고자 하는 뜻이 잘 전달 되었다 생각합니다..그런 논란은 거두절미하고..하지만 그런 모습이 잘어울린다..안어울린다라는 말은..지우님에게 한 고정된 역만을 기대하는 것은 약간의 짐이 되는건 아닌지요..변신을 요구하는것도 팬이며 지금 모습이대로 이어가길 원하는 사람도 분명 팬일텐테..짧은 색다른 모습과 변화된 모습만을 보고 판단하기에 이른것이 아닌지..실례를 범하지 않게 님의 애정어린 모니터글 잘 보았고..따금한 충고 지우님에게도 잘 전달 되겠지요^^

코스

2002.10.07 11:51:49

저는 지우씨의 연기에 매료돼여 스스로 골수 팬이고자 하는 사람이지요.지우씨를 낮게 평한다고 그분들을 안티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그건 그분들이 지우씨에게 가지고 있는 마음 만큼만 그녀를 평할꺼라 생각해요.하지만 여기는 지우씨 홈입니다.그녀를 다른분들 보다 더 감싸주고 껴안아 주는건 그녀에 대한 사랑이 그분들 보다 크기에 그리고 그녀의 더 큰 발전의 가능성을 믿기에 지켜보고 격려함을 아끼고 있는거죠.분명한건 저희는 보여지는 부분만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연기자로써 보여주었던..지나온 시간 속에서 가능성과 그녀 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다른 분들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을 뿐이랍니다.여기는 그녀의 홈이닌까요.그녀를 향한 사랑의 향기가 강한건 당연하지 않을까요.그리고 울 홈에 모니터 방을 잘 활용하고 있구요.

green

2002.10.07 13:27:20

님께서 누구의 팬으로서 열을 받으셨는지는 모르나.. 님께서 말했 듯이 '부정적으로만 보는' 안티들의 의견을 참고하기엔 지우가 할 일이 넘 많은 것 같군요.. 만약 님께서 지우의 팬이라면 그 곳에 가셔서 맘껏 지우를 옹호해 주길^^

온유

2002.10.07 19:44:02

팬님 무얼 지나칠수 없다는것인지..지우님이 연중에 나오셔서 뭘 잘못하셨나요..지우님 팬피에 지우님 옹호하고 걱정해 주는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팬님께 어떤 말로 우리의 모습을 이해 시켜야 하는지......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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