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배아프게 재미지면..

조회 수 3145 2002.10.07 14:05:25
정모가 가까이 다가옴으로해서 함께 하지 못함에
안타깝고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ㅎㅎ
저두 울 가족들 오랜만에 만나보고 싶은데..
개인적인 사정으로다가 어쩔수 없이 빠지게 되었지만..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한다 하던데..
지우님에 대한 애정 많이 나누시고 좀더 돈독한
스타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두 그 부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며..
아쉬운 마음 명이와 함께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ㅎㅎ
애정이두 될수 있으면 함께 한다 했는데..어떨지는..
더불어 가까이 있는 사랑이도 현굥양도 부르고 싶은데..
현굥양은 어찌나 제가 귀찮게 하는지..그날 시간을 빼줄지 모르겠네요..
흐으윽...이건...협박인뒤...ㅋㅋㅋ
혹여..13일날 정모에 저처럼 함께 하지 못하거나..가까이 사시는분..
또한 제 귀여운 외모와 한덩치하는 몸매를 확인하고 싶은 분도..
오세용..우리 20일날 만날꺼거든요..
지우님도 홍콩에 가지 않는다면?? ㅎㅎ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가족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제 두터운 옷 꺼내서 따뜻하게 입으세요..
다시 만나게 될 12월 피*치*대 개봉날만을 기다리며..
이상 무지무지 배아픈 미혜였습니다..

피*치*대*는*대*박*나*리*라




댓글 '6'

현경이

2002.10.07 14:09:12

우홍홍 20일이라.. 스케쥴을 함 보고.. ㅋㅋㅋ 내일은 강원지방에 얼음 언대여~ 후딱 겨울코트 입고 잡당.. 깜장 코트.. 쬠이라도 날씬해 보이것재? 캬캬캬

현경이

2002.10.07 14:13:47

노래를 함 더 듣고자 글을 함 더 읽는다눈.. 그대는 나쁜~~ 나쁜~~ 짐승이었어~. 이 가사 너무 가슴에 와 닿는다눈~ 완선언뉘~~

꽃신이

2002.10.07 14:25:59

나..생각좀 해봐야겠네...귀여운외모.. 호곡..충격받았음..^^

명이

2002.10.07 14:55:47

ㅎㅎ 언니야~ 좋앙 좋앙~ 비록 13일날 대대적인 정모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20일 우리 재미있게 보내요~ 기대 된다는~^^ 현경님이랑 애정이도 오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요..^^

이지연

2002.10.07 15:05:13

미혜야 그럼 언니도 20 일날 스케줄 비워야 하니?...아님 언니는 노땅이라고 집지키고 있어야 하니?.... 미혜야 언니도 젊고 싶당....ㅋㅋㅋ

온유

2002.10.07 19:16:38

미혜 꼭 보고 싶었는데 서운하당...현경이는 날씬 빠꼼하더만 왠 깜장코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04 겨울연가중에서.....정말 빛나는 한장면~ [5] 정바다 2002-10-07 3047
10903 지우님 영화를 기다리며... [3] 찔레꽃 2002-10-07 3054
10902 삶이란.... [1] 박혜경 2002-10-07 3047
10901 이거 기억하시나요? [2] 나막신^^ 2002-10-07 3048
10900 기호의 의미랍니다. 꽃신이 2002-10-07 3091
10899 숨어계시는 분들~~ [1] 현경이 2002-10-07 3053
» 안돼요~~배아프게 재미지면.. [6] 운영자 미혜 2002-10-07 3145
10897 코스모스를 닮은 지우를 생각하며 [1] 겨울연인 2002-10-07 3071
10896 성공하는 남자의 넥타이 매는법 박혜경 2002-10-07 3624
10895 신사임당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토토로 2002-10-07 3037
10894 힙합음악에 맞추어... 토토로 2002-10-07 3052
10893 좋은 글 토토로 2002-10-07 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