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의 위험성 』 말 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 얼마전 강남 15층서 자살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발견된 유서에는 친구들이 한 말 들이 견딜수 없어서.. 말의 위험성이 심각한 요즈음 .. 이곳에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좀 조심 스럽지만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중에 존나,짜증나... 욕이 섞여야 대화가 되는 요즈음 아이들 몹시도 기분이 언짢다는 표현을 이런식으로들 한답니다 마음속에 분노,상처들이 해결되지 않아서 행동보다 더욱 위험한 말의 위험성들... 또한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수있는 한 이라는것 영어로도 표기가 되지를 않는다고 합니다[들은내용] [원망,우울함,슬픔등] 특히 옛 여인네들의 한의 응어리들. 심한 우울증의 마지막 감정 이면서도 그 해결방법들을 찾지못하고 한의 감정들을 키워나가면서 빚어진 수많은 마음의 질병들... 참으로도 갈등하는 두편의 평화를 이끌어 내는것은 인위적으로는 오래가지 못 할 뿐더러 * 진정한 사랑이 담긴 온전한 용서없이 과연 가능할까?? 진정한 용서 용서할일을 깨끗이 잊어버리는것 과거의 잘못을 또 판단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것 ... 무가치하고 불친절한 말에는 대꾸하지 말고 때로는 지나칠때..지혜와 성숙을 자신에게 불러봅니다 낮아짐의..훈련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한 요즈음.... 작자 미상 ********************************************* 글들을 읽을때..잠깐 이나마 돌이키게 되지만 저도 잘 안되는 부분 입니다. 이런글 담을 자격 없지만 한참 서성이게 하네요..... 음악과 글..어떤표현 으로도 대신할수 없을 만큼 자꾸만 친해지고 싶어요.
2002.10.09 2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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