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명입니다.
무척 오랫만에 글 남기죠~ 아직까지 너무나 긴 공부를 하고 있느라.. 정신없이 바빠서.. 글을 남겨
야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 아침 일찍 목욕탕을 다녀오고 상쾌한 기분으로 글 하나 남기려고 이렇게 들렀습니다.
그런데,,, 참 고민 많이 했어요..
이렇게 한번씩 오면서 왠지 잘보이고 싶어서인가요? 좋은 노래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기저기를 뒤져 고드라 고르다... 노래 한곡 고르는데만 삼십분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ㅎ.. 뮤비 하나 골랐는데;; 아침에 어울릴지;; ^^;;
음..그리고..후기들 보니까... 무척 재미있으셨던 것 같아요...
내심 부러웠어요;;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오프라인에서 보는 기분은 어떨까...
팬미팅때 이후로는 오랫만이니까 무척 반갑고 들뜬 기분들이겠지? .. 아..이러다 나만 외톨이 되는거
아닌가... 뭐..등등의 소심한 생각을 좀 해봤어요;;^^;;
너무 부러워서 그랬으니.. 속좁다 하시지 마시길;;;;
아무튼 다음전 12월 서울 정모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여 할께요;;
그때.. 꼭 우리 가족들 뵙고 싶어요...
제가 가진 느낌 그대로인지 또 그 반대인지 .....
앗...대신... 이번주 주말에 대전 갑니다..^^a 이런걸 뒷북 친다고 하나요?ㅎㅎ
정모때 참여 못했던 몇몇 20대들이 모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저도 후기 올릴께요;;(후기같은거 올려보고싶었어요..ㅠ.ㅠ ;;)
그리고 이번에 좋은 만남을 가지고 오셔서 후기 남겨주신 가족분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어요..
일일히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가족분들의 실감나는 후기들 덕분에 저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상상도 하고 그랬거든요..
너무 수고 많이들 하셨구요~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