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를 아십니까?

조회 수 3094 2002.10.27 22:54:15
토토로


↑60년대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시장의 사기전


↑60년대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60년대 즐기던 놀이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1950년대 전쟁 직후


↑우산고치는 아저씨


↑헌책방


↑곡마단 선전


↑뻥튀기


↑굴뚝청소부


↑60년대 부산광복동 거리


↑60년대 대구서문시장


↑60년대의 시발택시의 행렬[서울역]


↑60년대의 창경원


↑60년대 서울역앞의 전차


↑60년대 명동성당


↑60년대의 명동거리


↑60년대의 남대문로


↑추억의 딸기밭


↑약장수


↑무료극장


↑60년대의 아동만화


↑김정호 사진


↑김인순


↑교련발표회


↑통키타 여행


↑서수남 하청일


↑임국희


↑롯데껌


↑금성라디오


↑60년대 선풍기 광고


↑65년 해운대


-The End-



댓글 '8'

안개꽃

2002.10.27 23:07:33

토토로님! 사진 넘 좋아요. 님 때문에 따뜻하고 정감어린 마음 한가득 안고 갑니다. 감사해요. (이브껌은 요즘도 판매되고 있는데.. 기분 참 묘하네요.) 님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 많이 춥다는데..

꿈꾸는요셉

2002.10.27 23:38:31

토토님 이 사진들 어디서 구했어요? 이 사진의 모습이 나와 관계 있다 고백하면 나 노친네 되는거지요... 어머!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 60년대의 창경원(그 당시는 창경궁에 놀이기구를 설치해서 놀이동산화 했었죠.. 물론 일본이 그런거지만...) 그 때 타 본 비행기 (그 비행기는 미국도 가고 영국도 가고.. 아마 하와이도 갔을걸요)말고는 아직 국외는 못 나가 봤네... 고마워요.. 좋은 시간되세요.

코스

2002.10.28 06:37:01

내가 부산에서 자라서 그런지..해수욕장 장면과 광복동 거리는 왠지 낯설지가 않네 내 오래된 앨범 속에 한두장 정도는 같은 분위기의 사진이 꼬쳐 있거든...톰 아짐 잘보고가용....추운 날씨지만 상쾌한 한주를 시작하길...^_^

봄비

2002.10.28 07:08:41

제가 제일 좋아하는 껌은 이브껌..호호호 그래서 가게주인은 꼭 안떨어지게 신경써요..잘보고 가용 ..

달맞이꽃

2002.10.28 07:39:18

내 고향이 생각 나네 ..난 어깨가 부실한지 ,물지게를 참 못졌어 ,그래서 오빠한테.많이 혼났다 ㅋㅋㅋ조 위에 여학생 .나보는것 같아 교복도 비슷하고 ,,달구지 타고 신작로를 달리덩 우리집 소가 팔려가던날 많이도 울었다 ,, 제 삶이 다 하는걸 아는지 ,,그 큰,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휴~~~정말 다아 보며 느끼던 옛날 그림이네 후후후,우리엄마 ,온니 혼수로 사기그릇 ,,하나하나 사 놓으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값은 돈이 아닌 ,보리나 콩이였고 ,,한말 두말 .한 됫박 두 됫박 후후후후~~그리워 그때가 ..되십을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 토토~~

세실

2002.10.28 09:26:13

김정호, 김인순은 70년대 가수지~~ 오늘 아침 직원조례시 국군장병위문금을 모금하더라눈..잠시 옛생각을 했는데..우리 초딩 아니 고딩까지도 그랬던것같아. 돈이 아니고 물품을 가져갔지. 치약이나 비누 같은걸로 ..대한뉴스에선 육여사가 양지회원들과 위문품 푸대 만드는 장면을 보여주고..서울역은 그 시절도 복잡했구나. 참 저 딸기밭에서 찍은 사진은 내 앨범에도 있다네. 내 앨범의 주인공이 더 이쁠걸 ㅎㅎㅎ~~

이지연

2002.10.28 09:34:52

역쉬 40대언니들에게는 추억이 있는 사진이구나... 언니 난 70년생이라우~~~ 담에는 꼭 70년대도 올려주라 .... 노래가 좋다

이영진

2002.10.28 17:45:06

이브껌은 본듯한데... 가난하고 어려웠지만 천진난만한 그들의 모습이 조금은 그립네요... 토토로님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네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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