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 평론및 감상을 위주로 하는 동아리에 활동하는 학생이랍니다.
어제 저의 학교 선배가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좋아하시는 분의 영화 예고편이 떳단다." 너희 동아리에 좀 올려서 보고...
반응을 말씀해 드리라고...크 흐흐흐~~ 그 어머니는요...울 선배 친구분들에게....
최지우씨~~!! 열렬 팬으로 이미 정평이 놔있거든요..히히..어찌나 귀여우신지..히히
이 엄마 앞에서 '최지우가'이랬다간 그날로 우리 죽어유~~~히히..
우린 절대 최지우씨,최지우님을 쓴답니다. [옆길로 샌네요]
그래서 일단 우리동아리 98명에게 보이고 모니터를 받은 결과가요..[기대하세욤]
참고로 이건 저희들만의 객관성 평가 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예고편과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는 시나리오를 참고로 했어요.
예고편을 보고 난뒤 반응은 모두가 한결 같이 "잼있겠다'" "웃기겠다"다른 로멘티 코메디와는
다른 조금은 품격있는 영화가 될꺼 같다. 라는 반응이 나왔어요.
비 현실적인 상황 설정이지만..인간의 본능적인 상상을 할수있는 스토리일꺼 같다는 평이있었구요.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웃음과 함께 할꺼 같다는게 함께 보고 토론뒤에 나온 결론의 반응이였음다.
"오락성-별 다섯개를 줬습니다... 작품성--별 네개를 줬구요."각 18개 대학 같은 동아리에다가
여기 동여상을 쫙~~악 뿌렸습니다....우선 아는데에선 연락이 오길 반응이 우리와 같습니다.
부디~~ 마지막 편집을 잘~알 짜주셨으면합니다. 마무리에서 잘못돼어지면...
전체적 분위기가 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어쨋든 우리들 사이에서 "웃기고 잼있다." 라는 소문은 곧 극장을 찾게 만드는 말인거 아시죠.
입소문이 날꺼 같은 그런 분위가를 주는 줄거리와 예고편이였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당...
어젯밤 이말을 전해드릴려고 전화를 했더니..
어머!! 그랬니..넘 좋다. 담에 맛있는거 사줄게..하면서두요. 지우모습이요.하면요.
응 ..얘!! 지우씨가요, 라닌까..하면서 어찌나 절 잡으시는지..아~잉~~어머니..귀엽다닌까요.^^*
선배 어머님 이요~~!!난 말로 전달이 힘들어 니가 울 홈에다가 글로 좀 써줘라..이러시더니..
그후로 지금 이시간까지 흐~미....딱 !! 네번 밖에 전화 안했어요. 은지야~!! 언제쓸레..
지금 쓸꺼지..크 흐흐흐~~ 울 선배가 너 이제 울 엄마 한테 "딱 걸렸어..!!" 하길레
걸려 봤자지머 했다가...저 진짜루... 그 선배 말처럼 딱 걸렸으요~~~~~아~웅
끈질긴 어머니의 요구에...이러코롬 글 쓰기를 정~말 싫어 하는 제가 글을 올려용....히히
최지우씨..아니...지우언니 영화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저도 선배 어머니와 함께 열심히 응원 해드릴께요 .이만 은지는... 글을 마칠께요.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