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며 가을 인가 싶더니 벌써 입동이 가까워 오고 겨울 문턱에선 지금 전...
겨울연가로 인해 맘 다스리며 보낸 올 한해, 지우로 행복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린 해도 아마 처음인것 같아요. 제가 나이를 먹는 탓도 있지만 유난히 올핸 그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을 알게 됐고 정을 나누며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전하며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다 지우씨 덕분이었던것 같아요.
수줍게 제 맘을 열며 사이버 공간에서도 인간적인 교류가 많았던 특별한 한해였어요.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지만 최지우, 그녀는 제게 가장 특별한 여인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그 길을 열어준 스타지우, 여기가 그 버팀목이예요.
그녀 보다 더 나은 배우가 아직 제겐 없어요. 아무도 제 맘을 열지 못했거든요. 그녀가 최고죠.
여러모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을 그녀를 생각하면 전 막 기분이 좋아져요.
보다 많은 사람이 그녀를 인정해 주고 노력하는 배우라는 것을 알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따라 유난히 바람이 차갑고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여러 가족들의 행복과 울 홈의 번영을 빕니다. 미혜씨, 손현주씨(이렇게 불러도 되는지),하시는 일 잘 되시고 바라는 일 뜻을 이뤄 남은 두 달 마무리 잘 하시어 아쉬움이 없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울 홈 가족들 행복하세요.
겨울연가로 인해 맘 다스리며 보낸 올 한해, 지우로 행복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린 해도 아마 처음인것 같아요. 제가 나이를 먹는 탓도 있지만 유난히 올핸 그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을 알게 됐고 정을 나누며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전하며 공감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은 다 지우씨 덕분이었던것 같아요.
수줍게 제 맘을 열며 사이버 공간에서도 인간적인 교류가 많았던 특별한 한해였어요.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지만 최지우, 그녀는 제게 가장 특별한 여인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그 길을 열어준 스타지우, 여기가 그 버팀목이예요.
그녀 보다 더 나은 배우가 아직 제겐 없어요. 아무도 제 맘을 열지 못했거든요. 그녀가 최고죠.
여러모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을 그녀를 생각하면 전 막 기분이 좋아져요.
보다 많은 사람이 그녀를 인정해 주고 노력하는 배우라는 것을 알아졌으면 좋겠어요.
오늘 따라 유난히 바람이 차갑고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여러 가족들의 행복과 울 홈의 번영을 빕니다. 미혜씨, 손현주씨(이렇게 불러도 되는지),하시는 일 잘 되시고 바라는 일 뜻을 이뤄 남은 두 달 마무리 잘 하시어 아쉬움이 없는 한해가 됐으면 합니다.울 홈 가족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