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조회 수 3141 2002.11.11 09:27:13
눈팅팬
요사이 잠깐씩 지우씨를 보았습니다..
때론 귀엽게 때론 우아한 왕비의 모습으로..
건강한건가요..드레스 입고 나올때 기침을 하는것 같던데
식구들은 잘 만나고 돌아 온건지..아직 부산에 있는건지..
많이 보고 프네요..
12월 6일날 은수의 모습을 기다린다고는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리엔 벌써 겨울연가의 테마곡들이 흘러 나온답니다..
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이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겨울연가를 잃지 않은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지우씨가 보고 싶습니다..
밖의 날씨가 넘 추워요..
늘 감기 조심하구요
외국나갈때 건강한 모습으로 나가서 작년 이맘때
우리곁에 유진의 모습으로 다가왔던것 처럼 또다를 모습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지우씨 많이 많이 좋아하구요.
.연기자로써도 여자로써도 늘 행복하기를 바래요..  
.(추신:가족도 아니면서 글을 올려  죄송해요..그러나 지우씨를 좋아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글도 날마다 빠집없이 읽고 있답니다..여러분도 늘 행복하세요..^^)
  

댓글 '7'

^^

2002.11.11 11:27:46

가족이 아닌 분이 글 올려주심 더 고맙죠. 글고 지우님 팬이면 다 가족이죠... 행복한 날 되세요.^^

아린맘

2002.11.11 14:58:44

지우를 아끼는 맘은 다 똑같으네요...자주 글 올려주세요...우린 한가족이니까요..그쵸? 담에는 이쁜아이디로 만나뵙길 바랄께요..^^님도 함께요..

미혜

2002.11.11 15:28:19

눈팅팬님 반가워요~~자주 뵙도록 하죠..지우님을 위한 공간이잖아요..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맘 표현해주세요^^

코스

2002.11.11 20:42:28

눈팅팬님..자주보는 우리님들 보다 님과 같은 분의 글이 더 반갑고 정겹게 느껴집니다.우리모두 지난 연수,유진이 그리워하죠.그리고 다가올 은수를 님과 같은 맘으로 기다립니다.님..개봉날 우리 같이 그녀를 만나러 같이 가자고요.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우리 자주뵈요.^^*

초지일관

2002.11.11 21:42:51

반나서~ 반갑습니다.... (도우미 버젼~) ^^

★벼리★

2002.11.12 00:26:19

정말 아직까지 겨울연가 벨소리 다운받을수 있더라구요.. 겨울연가의 여운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거죠?^^

바다보물

2002.11.12 07:13:46

팬님 반가워요 가족이 아니시라니요...여기 오셔서 눈팅 하시는 것만 봐도 우리 가족 이신데요? 너무 너무 반갑구요 앞으로 가끔이라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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