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고 싶어서 웃어봤어요..
싸이코 같애요?-_-

오늘 울 미술학원 날라리가 자꾸자기가 지우언니라는거예요..-_-
그래서 오늘 참다참다..한마디했죠..ㅋㅋㅋㅋㅋㅋㅋ

"너 지우언니한테 이른다아~"

어제 그글 쓰고 인터넷이 안되는 거예요..
글구 엄마랑 아빠가 모임갔다가 들어왔죠..
근데 엄마를 보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ㅋㅋ
진짜 바보같죠? 대신 울어서 스트레스 다 풀었습니다..ㅋㅋ
앞으로 그런일 있음 엄마가 그냥 울어버리라네요..^^;;
선생님한테 화내면 너만 나쁜애된다구요..ㅋㅋ
언니들 조언도 잘 봤어요..^^
이제 여깃다가 화풀이 할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하고싶은말 더 있는데
짐 컴터방 문잠그고 하거든요..
동생이 열려고 딸깍딸깍 난리가 났어요..-_-

내일 다쉬 올께용..~~

댓글 '5'

그린

2002.11.15 04:19:41

제목 보면서 저두 웃게 되네요..^^ 많~이 웃으세요. 많이 웃어서 기분이 좋아지면 그림도 더 잘그려지지 않을까요? 오랜만이에요. 벼리님.. 스트레스를 다 풀었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코스

2002.11.15 06:16:27

벼리야~~그 친구가 우리 지우씨 만큼이나 이뻐지고 싶은가봐..ㅎㅎ 걍!! 이쁘게 봐줘라.. 근데 날라리면 좀 곤란한데..그~치..울 벼리가 지금 많이 힘들어 이는구나..오늘은 스트레스를 조금은 풀었다니 다행이지만...벼리야...남은 시간 우리 '화이팅 '하자....벼리..화~이~팅 !!!

바다보물

2002.11.15 07:25:27

벼리야 기분 업? 다행이네 이언니도 오늘은 실컷 웃고 시포 잘 지내라~~~~

이지연

2002.11.15 09:30:16

벼리야~~~ 울음 뚝!!!!! 이젠 웃고 지내자............ 하하하!!!!!!!!!!!!!!!!!!!1

미혜

2002.11.15 10:13:34

^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항상 웃는거지? 오늘 하루도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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