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christmas

조회 수 3122 2002.11.18 12:30:43
꽃신이

대따 오랜만이네요..^^
움..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좀.. 바빴다고나 할까~
그 H-T-P검사이후.. 해야할일이 생겼거든요~
공부도 좀 해야겠다는 생각(대학생 애정이가 어울린데요~^^)
일년동안 시작은 해노쿠 끝맺지 못한것들.. 하나하나 정리좀 했어요~
끝을 봤쬬~^^

회사에선 글읽느라 글올릴 시간이 없었어요..
엠에센은 눈치껏.. 한다지만..(요즘은 엠에센두 잘 못들어가네요..ㅡㅡ+) 글올리는건 힘들더라구요~
아저씨들이 자꾸만 놀려서요..ㅠㅠ
집에선 컴퓨터 잘 못하구.. 그러다보니.. 졸지에 눈팅족이 되어 버린듯...^^
죄송해요~ 진짜..

12월 6일.. 가고싶지만.. 꿈은 접어야 할듯해요..
금욜에 회사빠지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토욜에두 빠져야 하거든요..^^ 이틀이나 자리비우면.. 월요일이 힘들꺼같아서..^^
대신 강릉에서.. 매주마다 애들델꾸 가서 볼께요~
약속~

엊그제밤엔 지우언니의 대만 시상식 실시간방송(?)보느라.. 얼마나 웃었는지..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기 까지 기다리면서도 내내 웃음이 그치질 않더라구요..
감격, 감동, 흑흑...ㅠㅠ
꽃신이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찬...^^; 다들 그랬죠?^^
지우언니~ 대체..뭘믿고 그리 완벽한게야~ㅠㅠ 누가 잡아가믄 어쩔라구~ㅋㅋ
어느분께서 하신말씀처럼.. 저도 썬그라스 쓰지 않은모습.. 많이 남네요..
역시.. 다르구나..하는생각..

애고..밥먹으러 가야겠네요..
다른지방엔 첫눈 맞은곳 많던데.. 강릉엔 기미가 안보이네요..ㅡㅡ+
포기했어요~ 이제 크리스마스나 기달려야지..
어서와라.. 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겨울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꼬랑쥐 - 혹시라도.. 이제 44일남았을 제 사랑이 궁금하신분들 있을까봐(있쪄?^^) 말씀드리는건데요.
이제.. 끝났어요~^^
떠났냐구요? 아뇨~ 떠나야하눈데..안간대요~ ㅡㅡ+
좋아해야하나..말아야하나...ㅡㅡ+
심란한 애정이랍니다..^^

댓글 '5'

달맞이꽃

2002.11.18 14:53:07

44일에 애정이 사랑이 궁굼했다눔 아니 ~걱정했다는게 맞는거겠지 ㅎㅎㅎ애정인 바르고 현명하니까 ..잘 하리라 믿오 ㅎㅎㅎㅎㅎ화이트 크리스마스 많이 기다려진다 그치? 사실은 난 눈오면 싫다눔 눈 쓸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애정아 옷 든든히 입고 한주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자 ^^***

유포니

2002.11.18 19:51:21

지난 주 부터 크리스마스장식품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만지작거리기만 하다 너무 이른거 아닌가 해서 그냥 왔는데... 그 중에 하얀 신발장식이 있었어요. 보는 순간 문득 '꽃신이'란 단어가 생각나데요. 꽃도 안달렸는데 후훗~.꽃신이 언제 한번 봤으면하는 소망이 있네... 첫눈 오는날 즐겁게 보내요.

토토로

2002.11.18 22:22:24

신아 나도 넘 궁금하다눈.강릉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겠지?날씨 추우니까 건강 조심해라

★벼리★

2002.11.18 23:38:17

ㅋㅋ 오늘 캐럴송을 들었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이"따는거. 새삼 느꼈답니다..^^

꽃신이

2002.11.19 08:36:39

유포니언니..^^ 나랑 생일두 똑같은 언니 맞져?^^;; 그렇게 꽃신이 생각해줘서 대빵감솨합니다~ 그리구.. 벼리야.(라고 불러두 되지?^^) 우리..친구야~ 존칭은..부담스려~^^ 토토로언니 저두..뵙구 싶네요..그리구..엄마~ 정옥엄마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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