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닌 예뻤다..
정말 예뻤다..게시판에 젤 많이 올라와있는단어 같아요..^^

오늘 하루..내가 조아하는언니 기분 상하게하고
또또 머때매 심경이 복잡했는데
여기오면 왠지 단순해 지는것 같아서 좋아요..지우언니 사랑으로요...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지우언니 질투난다니깐요 너무잘나가서~~~
(농담인거 아시죠?ㅋㅋㅋ)

암튼 그래요..;;
아흐 요즘 글 안남겨서 심심해서 남기는데요
어젠 백화점 가따가 대망보다가 쓰러져 잠들어서 스타도 못들어왔었거든요
그림그리는게 앉아서 한가하게 그리는것 가타도 의외로 넘넘 힘든것 같네요
그래서 백화점 1시간 돌아다녔다고 넉다운대씀미다..;;

대망 한 4번인가 봤는데 재밌더라구요..ㅋㅋ
막 사람덜 날라댕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언니가 요즘 그립네요..
그냥 그립고 보고싶고 그래요..눈에서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협박임다..ㅎㅎ)

오늘 나의 꽃다운20살은 이렇게 가나하는 생각에 우울했어요..;
크리스마스고 머고간에 언능 끝나씀조케써요..ㅋㅋ

그럼 다들 안녕히주무시구요..
낼은 좋은아침..하루되시어요..*^^*

글 다쓰고 올리고나서 생각난건데요..
갑자기 겨울연가 생각 마니마니 나서요..^^
유진이가 보고 싶어지구요..
일욜날 눈오는데..그날 피곤해서 눈이고 머고 생각도 안나지만..
지금 잠결에본 그 풍경과 연가가 오버랩대네요..
언능  입시가 끝나고 스키장이던 외도던 함 떠죠야게쑴다..
지우언니가 마니마니 보고 싶네요..

지우언니는 웃을때도 예쁘고 울때도 예쁘고..암튼 좋겠다..ㅋㅋ
근데 저는 울때가 더 좋아요..그냥 우는 모습까지 이쁜 배우는 지우언니 뿐일것 같아서요
그러나...
피치대의 대박을 위해서 이제 웃는모습 더욱더욱 마니마니 사랑하렵니다..ㅋ

아..
저 디게 웃겨요..그림그리다가 심심해서..
케이블카그리고 있었거든요..심심해서 그냥 유진이랑 준상이가 떠오르길래
주제말고 앞서가는케이블카에 유진이랑 준상이 그렸대요..ㅋㅋ
선생님이 지우라고 할줄 알았는데 안그러길래..
까만머리에 인디고색 코트 글구 노랑머리에베이지색코트입은 연가커플을 그렸대요..ㅋㅋ
선생님은 먼지 모르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러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아흐..저 그럼 진짜 갈께요..
먼가 하고픈말 많았는데..담에 또 주저리댈래요..
지우언니 컴백홈 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지우언니 마니마니 사랑할께요..^^
스타지우 열분덜도 마니마니 사랑하고요
감기 걸리신분들 몸조리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