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순수함..
그리고 맑고 투명한 눈
이쁘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그녀
늘 최선을 다하는 그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는 그녀
이제는 그녀의
맑고 순수함이.
저를 부르네요
요새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그건 아마 피치대 일겁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이제는 글을 남깁니다...
그녀가 너무 좋아져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과 어디를 가도 피치대 광고표지판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최지우 너무 사랑스럽지 않니?
누구를 좋아한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그 분(?)과 그녀가 잘되길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그녀의 행복입니다..
그녀의 밝은 미소를
그분이 채워준다면
정말 좋을텐데..
어째든 그녀의 행복을 바라며...
또 올께요...
행복하세요..


댓글 '8'

달맞이꽃

2002.11.21 14:52:34

글이 아름다워요 사랑님 ~~짧지만 ㅡ 안에 님에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군요 ,누구를 좋아한다는거 행복 한 일이지요 .암요~~~정말 좋을 텐데에 제 마음 같이 실어 볼람니다 ..보기 좋잖아요 그쵸? 눈팅만 하시지 말고 사랑님에 아름다운 글도 자주 읽을 기회를 주시면 어떨련지 ..감사해요 ,우리 지우씨 지켜봐요 .넘 아름다운 사람같아요 ,,언제나 행복하시구요^^**

Jake (찬희)

2002.11.21 15:01:10

참 신기하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며 자신도 행복해진다는게... 저도 많이 행복해지고싶어요...그러려면 지우님...정말 정말 행복해야겠죠? ^^ 지우사랑님도 달맞이꽃님도...

바다보물

2002.11.21 16:52:48

우리지우님 반가워요 처음오신거죠?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님을 게시판에서 자주 뵙기를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참! 우리지우님이라고 언니한분이 계신데....어떡하죠?

채송화

2002.11.21 17:09:36

지우씨 참 아름답죠? 님도 그럴것 같군요..반갑고요 자주 뵙고싶어요..

코스

2002.11.21 17:15:22

님과 같은 마음으로 첫발을 내딛은 곳이 이곳이지요.지우씨를 통해서 많은 얻은 행복을 우리 나누며 많은 얘기 나누도록해요.우리지우님!! 반가웠어요. ^^*

유포니

2002.11.21 17:23:22

지우사랑님, 반가워요. 저도 늦게 나마 지우씨의 아름다움을 알게 돼서 참 행복하답니다. 피.치.대 영화보고 얘기 나눠보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또 뵈요.

꿈꾸는요셉

2002.11.21 20:49:03

지우사랑님... 반가워요... 그 녀의 아름다움에 빠져 즐거움의 나날을 보내는 우리 집에... 정말 잘 오셨어요. 우리 함께 행복나눠요.

꿈꾸는요셉

2002.11.21 20:50:38

지우사랑님... 유수연님이구나!... 저 님의 글... 읽다가 날밤새는 아줌마랍니다. 이렇게 우리 집에서 뵈니.. 정말 반갑네요.. 아주 크고 많이 환영인사 다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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