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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동료 연기자들과 함께 골수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 그녀가 올해도 변함없이 또 다른 골수암 환자를 돕기 위해 자선바자를 열 예정이다.
최지우는 오는 12월 중순께 오연수 신애라 유호정 이민영 이지원 등과 함께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과 정수기 등을 직접 판매한 뒤 그 수익금을 골수암 환자의 치료비로 도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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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 연예인은 25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감독 전만배·제작 씨네윌)의 시사회장을 찾았다. 안성기와 함께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최지우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날 최지우에게 축하인사를 건네며 우정을 확인했다.
/고규대 enter@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