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오늘 시사회 잘 갔다 왔으요
내일까지 시험인데
큰맘먹구..ㅋㅋㅋㅋ

음.
우선은 언니들 만나구서
지우언니가 극장에 3시 50분인가에 오셨어요
극장 안에서 서서 기다리는데..
지우언니 들어오셔서 얼굴 보려고 가는순간!!
지우언니 코까지 딱 보구 언니꼐서 옆으로 들어가셔서.. 으흑..ㅠㅠ
지우언닐 쬐꿈 보구 나서
영화보러 자리에 가서 앉았죠(자리는 2층이였으요)
그리구서
지우언니와 안성기님 감독님과 또다른한분..;;
4분이서 인사하셨구요..
그리구서 지우언니 내려가시는데 스타지우에서 준비한
꽃다발을 드렸지요.요셉님과 캔디님께서..^^
그리고서 영화 봤구요
영화 재미있드라구요..ㅋㅋㅋㅋ 지우언니 너무 귀여워쓰요.. 후훗..;;
영화 다 보구서
밑으로 내려가는데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봤더니
역시나 지우언니와 안성기님이 계셨어요
저도 싸인 받고 얼굴도장 꽉! 찍을라구햇는데..
사람도 많고
지우언니 앞에서 어떤 여자분이 다음영화 상영때문에
나가주시라고함서 떠미는 바람에
지우언니 앞에 거의 다 와서 실패를 했다눈. 으흑...ㅠ.ㅠ
기냥 확 비집고 들어갈걸 그랬낭..;;
또 제 키는 왜케 작은지.. 사람들 뒤통수만 보다가.
지우언니 얼굴 쬐꿈보구 밀려버렸다눈..ㅠ.ㅠ
그래서 지우언니 보고도 쬐꿈 우울해용..^^;;
개봉날은 학교 조퇴를 해서라도 꼭 가서..
목표를 달성해야겠으요!! 불끈!!!!

음..;;
어쨌떤..;;
지우언니 극장나가시구
벤타시구 붕~ 가셨구용..
그담에 가족분들 저녁 드시러 가시는데
저는 내일 시험을 보기땜시 일찍 왔어요..
여기까지가.. 오늘의 후기임돠..ㅋㅋㅋㅋ

지우언니 오늘 의상은..
위에 남색 옷을 입으시구
청바지 입으셨어요.
그리고 머리스타일은 실제로 보니깐 훨씬 이뿌더군요.. ㅋㅋㅋ
하긴.. 몰해두 이뿌긴하죠.. 크큭..
그럼 전 이만 시험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