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최지우를 알아?' (시사회후기)

조회 수 3051 2002.11.29 02:39:10
sunny지우
    


                 죄송합니다. 시사회맨트...
                 너무 오버했나 봅니다.
                 저의 무례한 용어를  용서해주시길....

                 시사회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오늘 저녁수업 듣고 12시가 다 되어 귀가 했거든요.

                 영화마니아가 아닌 제가 시사회후기를 쓰려고하니 부담이갑니다..
                
                 작품 전체에 대한 느낌은
                 전만배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프리미엄 코메디',
                  즉 욕설과 엽기행동이 없는 정말 깨끗한 영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년령에 제한 없이 모든 층이 함께 관람할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감독님께서 어려서부터 꿈꾸어오던  대통령상을 잘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권력을 남용하지않는 , 대통령의 인간적인 고뇌를 한 여인을 만나,
                  정직하게 풀어나가는 대통령을 만나게 한 영화였습니다.
                  폭소와 감동이 교차되는  가슴따듯한  영화...
                  영화음악도 선정이  잘되어서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해 주었답니다.

                  그외의  영화에대한 평은  여려분의 몫으로 남겨놓습니다.
                  저 때문에  영화보시는 즐거움이 반감될까 봐서요.

                  `니들이 최지우를 알아 ?' (신구님 버젼)
                  지우-그녀의 성공적인 연기변신에 대해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최지우 맞나?  할정도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녀는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남아있는 그녀의 모습은
                  찾을수  없이 그녀의 연기의 폭이 넓고 한층  다양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볼 수없었고, 알 수없었던 그녀의 숨겨진 케릭터의 능력,
                  엽기 발랄한 , 깜찍 발칙한 , 당돌 푼수, 지우-그녀의 모습....
                  고것이 궁굼하시면
                  "영화관  앞으로이 갓~~~~~"

                  지우-그녀의 연기자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검증하게 한 영화 ,
                  `피아노치는 대통령'
                  개봉관에서 만나실 수있습니다.
                  `개봉박두!!!!!!!'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 개봉일날 그녀를 응원하러 모입시다.
                  지우-그녀가 우리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12월 7에  만나요~~~

                  끝으로 함께 관람할수 있는 기쁨을 준 지우-그녀와
                  장실장님 , 드래곤님 외 스텝들께 감사를...
                  우리 가족들 , 특별히 현주님께 감사드려요.
                  코스동생에게도, 함께 하지못한 가족들은 개봉일에 꼭 뵙기를...
                  특히 바다보물이....  
                
  
  


댓글 '9'

채송화

2002.11.29 09:13:38

써니님이 지우를 사랑하고 보살펴 주시는 분들께 모두 인사했으니 난 안할래요....써니씨 반가웠고요 영화관에서 만나요 ~~~~좋은 하루 보내요..

바다보물

2002.11.29 09:20:09

온니 그날 무지 서글펐답니다....연기자로 진정한 배우로 서있는 지우가 보고싶네요 극장에서....좋은 하루요~~~

찔레꽃

2002.11.29 09:23:56

확실하게 연기 변신을 한 지우님에게 저두 같이 박수를 보냅니다...진짜 지금은 지우님을 더 많이 사랑해야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야할 때인거 같아요...써니 지우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피치대 화이팅!!!!!.

이지연

2002.11.29 09:27:58

써니언니 그날 저도 꼭 뵙길 바라며..언니 그날 서울가면 맛난것 사주실거죠??...ㅋㅋㅋ 언니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정아^^

2002.11.29 10:02:29

언니~ 정아두 그때뵈여~~

미리여리

2002.11.29 12:46:34

넘 부럽당! 여러님들 좋은 만남으로 행복하시겠네요. 함께 하진 못해도..맘은 늘 함께임을.. 곧 저도 스크린에서의 그녀를 만나러 갈께요. 피치대 화이팅!

신나라

2002.11.29 13:35:19

저도 한번 뵙고 싶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와 목소리.. 모두 제가 상상하신 모습대로여서 기뻤습니다.. 글에서 지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언제나 느껴집니다.. 좋은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봄비

2002.11.29 18:22:51

언~니 안녕하세유...늘 정갈한 글솜씨 참 부럽네요....늘 건강조심하시고요...잘 지내세유...

○ⓔ뿐어키○

2002.11.29 20:16:39

아줌마 안녕하세효~~ 우왕 벌써보셨다니 좋으시겟따~~저눈 개봉함 꼭 보러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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