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작품엔..

조회 수 3256 2002.11.29 20:02:42
포에버지우
하루하루 지우언니만을 기다리다 사는데요..
이번에도 이젠 지우언니의 영화가 개봉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
어쩌면 이렇게 기다리는 순간이 훨씬 더 행복할수도 있을텐데. 마음대로 상상하고 기다리면 되니까. 하지만 막상 12월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니까 정말 제가 다 떨리네요.. 그날만 지나면 다
알게 되는거니까요. 부디부디 정말 지우언니의 영화가 잘됬으면 좋겠는데. 하루하루 피아노치는대통령의 기사로 요즘은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지우언니가 나오지 않는 드라마를 보려니까 요즘 살 의욕이 없어지네요. 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지우언니가 한 드라마는 다 봤더라구요. 그만큼 울 지우언니의 드라마가 다 인기있었다는거죠. 제친구들도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보고싶다네요 지우언니가 하는 드라마들은 다 잼있었다나. 그래서 엄청 기분이 좋아 한턱 냈죠.....
지우언니가 저번 인터뷰에서 이제 곧 드라마 할것같다고 했는데..
다음 작품엔.. 추운 겨울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늘 지우언니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겨울이라서 지우언니가 많이 힘들어했던 거같아요 지난겨울 그렇게 겨울이 아름다운지 처음 알게 됬지만 그래도 다음작품에선 봄에나 여름에나 그렇게 찾아왔음 좋겠어요.. 봄냄새가 나는..
여름에도 정말.. 지우언니의 성격대로 정말 상큼하고발랄하고 그런 역이었음 하고요.. 가끔 사랑에 울기도 하는 그런.. 전 예전 드라마에 로망스란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의 역을 지우언니가 하길 바라면서 봤거든요.. 그런식으로 지우언니가 그런역도 해봤음 좋겠구요..
왠지겨울은 많이 어두워 보이고 무거워 보이잖아요..
지우언닐 하루하루 기다리면서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추운겨울이라서 그런지 자꾸만 겨울연가속의 유진이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댓글 '3'

sunny지우

2002.11.29 20:20:47

포에버지우 ! 개봉일날 뵐 수있나요? 응원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원숙한 연기를 위해서는 여러역할을 해보야겠죠? 저도 다음 드라마가 기다려집니다. 즐거운 저녁을 ...

바다보물

2002.11.29 22:52:55

포에버지우님 전 겨울을 무지 두려워 하는사람입니다 근데요 올해 겨울은 즐겁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왜냐구요? 피치대 때문이랍니다 님을 개봉일날 뵐수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2.11.30 09:49:52

포에버지우님 피치에서도 또다른 지우씨 모습이 나온답니다 ..말량광이 귀여운 여선생 .그리고 찌난 감동두 있고 ..새로운 모습에 은수 ..포에버님 친구들과 피치 즐겁게 보시길 바래요 ..최대에 관심사인 피아노치는 대통령~~~홧팅입니다 ..좋은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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