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조회 수 3097 2002.12.02 23:04:27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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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詩 : 碧江 이명구










긴 여행 길의 지친 육신


눈내리는 12월의 고향에 잠들면




나그네의 고행


눈물겹도록 따듯한 사랑




그리움 되어


채곡히 쌓입니다




바람처럼 달려가다


멈춰선 한해의 종착역




인생은


이제부터 종이학인가




세상 끝까지


날리고 날리어




별로


꿈으로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옮김:SONGJUK





songjuk home









댓글 '5'

sunny지우

2002.12.02 23:07:34

토토로 언니와 마음이 통했나보구나...12월에 대해서...늘 너의 배려에 감사하며..

바다보물

2002.12.02 23:39:48

언니 노래 방갑네 찬바람이!!에 난 더 익숙하다우 감기는 좀 어떤지....12월야 벌써.....많은 일이 그것도 좋은 일이 있어서 올해는 너무 좋은 마음으로 보낼수 있을것 같애

유포니

2002.12.03 11:25:15

토토로, 스타지우를 통해 알게된 올해는 참 남다르게 느껴지네. 마무리 잘 하는 12월이 되기를...

이지연

2002.12.03 11:28:29

토토로언니 안뇽~~~~ 날씨가 우울해서 기분까지 그랬는데 언니 영상 잘보고 간다...언니 자주봐...

눈팅팬

2002.12.03 12:18:51

토토로님,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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