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면 수능 물어보는 지우언니를 위해서 글 슬쩍 남깁니다..;;
나 말고 수능 보신분들은..없나바요..ㅋ
오늘 아침에..아니..새벽에 성적표 컷라인나오는거 대강 알고 잘라고
정보와의전쟁을 벌이다가 2시반쯤에 잠들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밥도 못먹고.. 학교엘 갔다죠..;;
가서 성적표를 보는순간 뜨그덩~
예상보다 2점이 떨어졌더라구요..-_-
살짝 들나와서 쪼매 아쉬웠죠..
근데 저 디게 웃긴게..
작년에 원서 쓰면서..아~ 10점만 딱 더나오면 갈대학 많겠다..
이랬었거든요.. 근데 딱 그점수 나온거 있죠..?
점수도 어쩜..작년에 수학에서 딱 10점만 더나오면 한이 없겠네..
이랬었는데 올해 딱 수학에서 10여점 올랐으요..-_-
작년에 왜 이렇게 소심한 가슴을 갖고 원서를 썼었는지...ㆀ
성적표는 나왔지만 진정한 입시는 저에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군 실기있는 12월 27일까지 그림 열씨미 그려서..올해 안에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죠..^^
오늘 칭찬 받았어요..미술학원 선생님한테요~
그림이 놀랍게 늘어가고 있대요..으히히히~
워낙 수능 끝나고 헤맨 기간이 길었던지라..;;
다른애들보다 시작 늦게해서 좀 헤매더라도..이렇게 그림 열씨미 그리면
실기점수 올리는거 문제도 아니겠죠?^^
그래서 기분 조아서 박대감네서 혼자 고기 2인분 먹고 배불러서 이러고 이씀다..;;
다들 조은밤 대시구요..^^*
피치대 대박 임다요~^^
나 말고 수능 보신분들은..없나바요..ㅋ
오늘 아침에..아니..새벽에 성적표 컷라인나오는거 대강 알고 잘라고
정보와의전쟁을 벌이다가 2시반쯤에 잠들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밥도 못먹고.. 학교엘 갔다죠..;;
가서 성적표를 보는순간 뜨그덩~
예상보다 2점이 떨어졌더라구요..-_-
살짝 들나와서 쪼매 아쉬웠죠..
근데 저 디게 웃긴게..
작년에 원서 쓰면서..아~ 10점만 딱 더나오면 갈대학 많겠다..
이랬었거든요.. 근데 딱 그점수 나온거 있죠..?
점수도 어쩜..작년에 수학에서 딱 10점만 더나오면 한이 없겠네..
이랬었는데 올해 딱 수학에서 10여점 올랐으요..-_-
작년에 왜 이렇게 소심한 가슴을 갖고 원서를 썼었는지...ㆀ
성적표는 나왔지만 진정한 입시는 저에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가군 실기있는 12월 27일까지 그림 열씨미 그려서..올해 안에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죠..^^
오늘 칭찬 받았어요..미술학원 선생님한테요~
그림이 놀랍게 늘어가고 있대요..으히히히~
워낙 수능 끝나고 헤맨 기간이 길었던지라..;;
다른애들보다 시작 늦게해서 좀 헤매더라도..이렇게 그림 열씨미 그리면
실기점수 올리는거 문제도 아니겠죠?^^
그래서 기분 조아서 박대감네서 혼자 고기 2인분 먹고 배불러서 이러고 이씀다..;;
다들 조은밤 대시구요..^^*
피치대 대박 임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