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 좀..부탁..

조회 수 3231 2002.12.05 09:53:43
?......
오늘은 우리 가족의 보배인 코스님
그녀의 맘이 울적할것같아서..
노래라도 들려주고 싶지만
컴맹이거든요.ㅎㅎㅎㅎ
아들이 입대하는 날 이라는군요.
이럴땐 괜히 눈물이나고 쓸쓸하고 허전하고
누구에 말도 위로가 안돼겠지만...
님들이 함께 해주면 조금은 그녀의 맘이
즐거울것 같군요..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목록
수정 삭제

댓글 '4'

달맞이꽃

2002.12.05 10:07:10

그러게요 ..누군지 모르지만 마음씀이가 예쁘네요 .. 오늘만 울거예요 ..하던 코스에 말이 가슴을 적시네요 ..코스야 오늘만 울고 ..제자리로 오는거다 ..영민이 잘 할거야 .싹싹한게 꼭 딸 같다던 영민이도 엄마가 넘 슬퍼 하는건 바라지 않을테니까 ...코스야 기운내고 사랑해^^**( 저기 우리님들 오늘은 뽕짝도 좋구 함 신나봅시다 ..컴맹이 이토록 원망스러운지 예전엔 미쳐 몰랐구몬요 )

※꽃신이※

2002.12.05 11:23:51

코스언니.. 더 멋찌게 변해올꺼 상상하면서 지내세요.. 그리구..100일만 있음 올텐데뭘~ 100일동안..피아노치는대통령보면서 매일매일 웃고, 100일뒤에 영민오빠보면서 웃고... 아셨쬬? 울지마~ 울긴왜울어~~~ ♬(이런노래 있는거 맞죠?^^) 코스언니.. 잘할꺼예요~ 믿어요~

술투정눈탱이

2002.12.05 12:05:56

저두 코스님 위해서 신나는음악 올려드리고 싶지만 워낙 컴맹이라서...여기에다 댓글 달아겠죠..코스님 힘내세요..영민씨 얼굴은 모르지만 잘해나갈겁니다..그건 제가 보장합니다.. 자.. 우리님들 신나는음악을 듣는다고 카고 신나게 놀아봅시다..그리구 사랑합니다..

코스

2002.12.05 19:52:15

?...님~ 님의 위로가 어느 가족들의 위로보다도 크게 감사함을 느낍니다.많이 슬프고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님의 글로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지우씨 안에서 더 큰 사랑 나누며 이쁜 우정 나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590 K KJC 2018-03-30 16752
33589 우와~~ [1] 카라 2001-08-14 16715
33588 정말 오랜만입니다 지우히메님 ~ 김감독 2017-07-08 16654
33587 두번째 스무살 다 보았다.(2틀에 걸쳐) 지우님팬 2018-04-15 16635
33586 11/13 후지 TV 칸타메- 최지우.이병헌 [9] 운영자 현주 2004-11-13 16618
33585 ♡생일 축하합니다♡ ukifune 2018-06-11 16512
33584 기억의 조각들 [2] 욱 2017-10-12 16488
33583 노라,현석,우철 푸켓 포상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지우님 메세지] file [56] 코스(W.M) 2015-10-21 16469
33582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사이트입니다. [14] 운영자 현주 2004-03-03 16461
33581 지우언니 드라마 너무너무 잘봤어요...... 차도녀 2017-12-18 16449
33580 지우언니 생일 추카 드려욤~~ 팬 2018-06-11 16356
33579 두번째 스무살 겨울연가보다 재미있다. 지우님팬 2018-04-14 16335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