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 벌 받다!!!!!

조회 수 3102 2002.12.13 00:43:40
바다보물
아휴~~ 여러분은 옆에 계신분들한테 잘 하고 계시나요?
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힘들어 죽을뻔 했습니다
아마도 항상 곁에 있으니 하면서 좀 소홀 했었나봐요
버릇 없는 보물이 같으니...혼내 주실래요?
언니한테 그렇게 하다니....
화 내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은 무서웠답니다
넌 스타지우가 더 소중하지? 하는데 참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저보고 차별한다네요 아흐~~~~~~
내 맘도 몰라주고 내가 얼마나 언니를 좋아하는데.....
그냥 날 잘 알고 있으니 다 이해해주리라 믿었는데 제가 잘못한거죠?
그래도 속상했어요
그래서 나중엔 내가 막 화내고....아휴~ 정말 못된 보물이에요
앞으로는 잘 해야지 마음먹고 절대로 차별한다고 안느끼게 해줘야지 생각하고
애정 표현도 자주 할려고 해요
그럼 그언니도 내마음을 알아줄까요?
누군가를 화나게 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이리도 무거울수가.....
무릎 꿇고 두손만 안들었지 벌 서고 있었답니다
내일은 그언니에게 전화 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할렵니다
그럼 서운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겠죠?






댓글 '6'

토토로

2002.12.13 00:48:21

보물아 괜찮을꺼야.내일 언니랑 잘 이야기해.아마도 보불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다 착한사람들일거니 이해해줄거야.넘 걱정하지마.나도 이제 잠자리에 ....감기조심하고

sunny지우

2002.12.13 00:57:08

옆집언니가 무슨 이유로 그러셨을까?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사과 하렴..그리고 오해를 풀도록..그려면 용서해주시겠지? 좋은꿈 꾸길...

페드라

2002.12.13 01:28:56

잘못했으면 벌 받아야징... 하지만 그 사람, 보물이 애교에 또 꿈뻑 넘어가지 싶다. 보물아, 항상 즐거운 나날 되길 바란다...

달맞이꽃

2002.12.13 08:16:03

우리딸들도 소외감 느낀다고 하드라 ㅎㅎㅎ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표정은 숨길수 없나봐 ..그래도 엄마가 이렇게 행복해 하니 우리딸들도 이해해 주리라 믿오 ..ㅎㅎ옆집 언니도 이해해 주실거야 ..따뜻한 차한잔 언니랑 나눠보렴 ..그리고 세뇌를 시키는거야 ..그리고 스타지우로 모시는거쥐 ㅋㅋㅋㅋ이 참에 지우씨 열성 팬으로 만들어 버리거라 ㅎㅎㅎ건투를 빌마 ㅎㅎㅎ

※꽃신이※

2002.12.13 08:41:03

내가 변화되기 힘들다면 상대를 끌어들이는것도 나쁘진 않죠~ 더욱이 스타지우가족이되는일이라면요..^^ 오늘은 그냥 벌받으세요.. 하루만 벌받고.. 내일은..은근한 미소를 띄우면서...초인종을 눌르면.. 아무도 보물언니한테 벌못줄껄요..^^

봄비

2002.12.13 16:54:14

안~녕 잘있었지.. 수원 거기 엄청 멀데이.. 아이들 데리고 올라면 고생좀 하겠더라.. 그래도 커서 말안듣는 것보단 날꺼여...그냥 그렇치... 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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