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에게 2

조회 수 3284 2002.12.15 09:40:03
포에버지우
지우언니.. 이번이 두번째 편지네요...잘지내죠?
오늘은 일요일인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몇년이 지났어도. 생각나는 사람이 아직도
지우언니네요..
그래서 오늘역시 언니에게 편지를 쓰네요..
어제는 이곳을 들리셨나요?
얼마전.. 장나라언니가 하는 러브스토리란 프로의 게시판을 들렸었는데 나라언닐 좋아하는 팬이.
하루하루 빠짐없이 편지를 써놓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보고 저도 지우언니에게 쓰기로 마음을 먹었죠..
아마 보지 못할 확률이 더 많을거란걸 알면서도..
제 이름이나마 기억되길 바라면서 일런지..
이렇게 손이 가게 되네요...
잡지책에 나와있는 지우언니 주소로 여러번 편지도 보내봤었는데.. 그것도 힘이들더군요...
그래서 이젠 여기다 쓰려구요..
지우언니. 요즘 어떻게 지내요?
그동안 지우언니 티비에서나 신문에서나 많이 볼수있어서 이번에는 좀 하루하루가 빨리 갔던거 같네요..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하루하루를 지우언니 생각으로 산다는거. 정말 행복한 일이거든요..
오늘 일요일인데 언닐 무얼할런지 궁금하네요..
피아노치는대통령이. 개봉하는데 전 아직도 보지도 못했어요..
학교가 방학을 해야 볼수있겠는데..
지우언니... 이제 여기서 줄여야 겠네요..
암튼.. 여기서 줄일게요..
연기대상에서 지우언니 볼수있는거죠?
전 그때만 기다릴게요..
지우언닐 빨리 드라마에서 뵙고싶어요..
멋진 상대배우와. 연기하는 지우언닐 그래서 하루하루가 즐거워 지는 그런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댓글 '5'

바다보물

2002.12.15 13:34:54

포에버지우님 지우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가 살짝 읽었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참 많은 분이시군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꿈꾸는요셉

2002.12.15 18:59:34

포에버지우님... 님의 사랑이 무척 아름답고 크단 생각을 했습니다. 뭔가를 계속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줄 알기에... 더욱 포에버님의 사랑에 감탄하며 갑니다.

코스

2002.12.15 20:41:54

에공...님의 이쁜 러브레터를 읽어버렸네요.지우씨의 큰 사랑을 품고 있는 마음을 훔쳐보는 기분이네요. 저..얼른 도망갈께용..휘~리릭~~^_^

운영자 현주

2002.12.16 01:30:58

포에버지우님..안녕하세요..^^ 울 지우님과 직접 만나 얘길하다보면 제가 너무 놀라는게..울 가족들의 이름을 말하면 그분이 쓰셨던 글의 내용도 알고 계실때가 많드라구요..^^ 아마 포에버지우님의 이름도 벌써 기억하고 계실지도......호호~ 지우님 스타지우에 올라온 울 가족들 글 꼼꼼히 읽어보시거든요..^^ 그러니 자주 사랑스런 편지 남겨주세요..^^ 저희도 살짝~ 읽어도 되지요?

달맞이꽃

2002.12.16 12:09:32

포에버님 지우언니를 많이 좋아하는군요 .아마 지우님도 님에 편지를 읽고 많이 행복 하겠어요 .흐뭇하고 .아이디도 넘 귀여운 포에버님 마음에 담긴 편지 잘 읽고 갑니다 .늦었지만 활기찬 월요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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