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 30대 * 40대 주부가 살아가는 법>>
▲ 남편의 생일날이 됐다.
20대:남편을 위한 선물과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30대:고급레스토랑에 외식을 나간다.
40대:하루 종일 미역국만 먹인다.
▲ 남편이 외박을 했다.
20대:너죽고 나살자고 달려든다.
30대:일 때문에 야근을 했겠지 하며 이해하려 든다.
40대:외박했는지도 모른다.
▲ 폰팅하자는 전화를 받았다.
20대:야이 시꺄. 당장 끊어. 안그럼. 너 꽉 쌔려버린다 입술로….
30대:나 그런데 관심 없으니까 그냥 끊겠어요.
40대:뭔팅?
▲ 시장에 가서 물건값을 깎았다.
20대:아잉∼아저씨이∼(옆구리 콕콕!) 좀 깎아주세용∼.
30대:아저씨 앞으로 자주 올 테니까 깎아주실 거죠?
40대:“우쒸 그냥 만원에 줘요”하고 가져가 버린다.
▲ 남편이 뜨거운 눈길로 쳐다보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20대:정말야?나두 자기 이따만큼 사랑하는 거 알지?
30대:저두 사랑해요. 여보.
40대:나 돈 없수!
( www.nownuri.net)
- 40대 주부여 분발 합시다....
한주를 웃음으로 시작하며 계획하길..
`피아노 치는 대통령'의 매진 소식에 감사하며..
다음 한주도 `매진 행진'으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40대 주부님들 음악은 주일밤에 맞는 고상한 것으로 ...
★ 추신- 부산의 아우들 수고 많이 했어요. 사랑한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