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가이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한 것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잠자코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도록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일을 하십시오.
침묵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꾸지람을 듣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마음 상하는 이야기에도 말대꾸하지 말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내 마음을 사랑이 다스리는 왕국이 되도록 하십시오.
그 왕국을 타인에 대한 자상한 마음으로 채우고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사람이 나이를 가까이 않고 오히려 멀리 떼어버려 따돌림을 받을 때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받아 드리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십시오.

오해 받을 때 말없이 사랑하십시오. 사랑이 무시 당하는 것을 찾으면서 이해하십시오.
슬플 때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주위에 기쁨을 흩뿌리며 사람의 행복을 더 해주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인간의 말이나 태도로 인해 초조해 지거든 말없이 사랑 하십시오.

마음의 저 밑바닥에 스며든 괴로움을 인내롭게 바치십시오.
나의 침목속에 원한이나 심한 비판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누구나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도록 마음을 쓰십시오.

추신; 사랑하는 어머님! 따로 전화 드리고 멋진 글로 인사 올리는거 보다는..
어머님이 사랑하시는 홈피에 저의 흔적을 남깁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낼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언제가 젤로 좋아한다며 우리 귀가 지겹도록 들으시던 곡 올려드릴게요.
사랑합니다.![쑥쓰러워용]^0^


댓글 '4'

꿈꾸는요셉

2002.12.20 20:38:41

나이스 가이님... 반가워요... 그 어머님이 얼메나 기뻐하고 행복해 하는지 아시죠! 워낙 베푸는 것은 좋아하셔서 좋은 날에 많이 행복해 하실거예요.... 가이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그린

2002.12.21 02:18:00

나이스가이님,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는 어머님이 많이 기뻐하실 것 같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코스

2002.12.21 07:20:13

헤~이 주형아...아침부터 내 눈물을 자아 내는구나...민이 없는 자리를 채워주는 너에게 항상 고맙단다...친구들과 더불어 멋진 우정을 쌓아나가는 너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나두 니들을 아~주 많이 사랑한다. 오늘은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꺼 같구나..땡~큐^^

김문형

2002.12.21 10:02:35

나이스가이님. 영민이의 빈자리 울 가족들이 채워주려하는데 많이 모자라죠, 이렇게 따뜻한 맘을 가진님에게 감사드려요. 언니도 행복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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