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아노 치는 대통령 ...영화를 봤습니다.
아이들은 해리포터를 보기위해 신이 나서 갔지요
엄마의 속마음을 모른채 말이에요..
네개의 상영중인 영화..
광복절특사...색즉시공.피아노치는 대통령.해리포터..
그중제일 긴..줄은 역시나 해리포터.
방학인지라 아이들의 손을 잡고온 학부형이 대부분이더군요.
저도 해리포터에 줄울 섰는데.
다행?스럽게도
조금후 매진이되더군요.
그래서 얼른 피치대표를 예매했습니다.
얘들아~이영화 굉장히 재밌데 해리포터는 나중에 보자...
오늘은 못본데...
하고 큰소리로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색즉시공으로 몰리기 시작했거든요..
진짜.웃기고 너희들도 볼수있는 좋은영화라고
보고온 사람들이 다들 그러잖아.그러니까 우리도 한번 보고가자...하면서 말이죠.
속으론 조금 챙피하기도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떠들고 말았네요.
우리큰애는 이네 눈치채고는
"그래 엄마 우리 이영화 보고가요."그러데요.그래서 한번찡긋 웃어줬죠뭐..
덕분에 관객 몇명은 제뒤에 줄을 섰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즐겁게 영화를 봤습니다.
인터뷰때마다..되풀이말하던
눈물만 흘리던 배역에서 벗어나보고자 하는
그녀의 변신의 노력이 엿보이더군요..
하지만 제눈엔 여전히
겨울연가의 유진의 모습이었습니다..
밝고 맑고 순수한 여자.
계산적이지 못하고 그대로 순응해가는. 단아하고 고운 모습
같은 여자이지만 ...저렇게 아름다울수도 있구나...싶던..
지우 자신조차도
그런 배역들을 청승맞은 역이라고 했지만
전 그 청승맞은 유진을 사랑해서 지우의 팬이 됐거든요.
그런데 정말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전 지금껏 수시로 겨울연가를 보지만 아직 한번도
청승이란 단어를 떠올리질 못했는데.(,아,.날도 그랬지만..)
왜..지우자신은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사실 수많은 멜로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지만 지우처럼 애틋함을 안겨주진 못합니다.
이번에 장진영이란 배우가 국화꽃향기로.진한눈물 연기를 한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글쎄,,,한번 두고 봐야죠?
혹여 우리지우가 이글을 읽는다면
다신 자신이연기한 배역에대해 조금 평하 하는듯한 모습은
보여주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제 또다르게 변해보고자 노력하는 지우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극장안의 대형스크린의 모습으로 보는 그녀모습또한
관객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어느 배우의 충고의말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여러가지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일지라도
그배우가 살아온 만큼만 연기가 나온다...
여태까지 고생없이 반듯하게 살아온 사람이
밑바닥 인생을 연기 한다고 해서
그건 변신이 아니다,왜!관객들을 이해시킬수 없을테니까.
그밑바닥 인생을 살아본 사람만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한 공감대를 전할 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이런얘기를 풀어논 이유는
지우의 연기변신의 관한 얘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다음작품은 어떤 영화를 할 지 모르지만
어느인터뷰에선가.말투도 험하게 하는 거친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얘길 들었습니다.
물론 연기는 할 수있겠지만
얼마만큼 그연기에 납득이 갈까 싶습니다...
너무 지나친 변신을 위해 모험을 하지말라는 얘길 하고 싶어요.
또다른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며
새해에도 좀더 성숙된 아름다운 그녀의모습을 그려봅니다 ..
아이들은 해리포터를 보기위해 신이 나서 갔지요
엄마의 속마음을 모른채 말이에요..
네개의 상영중인 영화..
광복절특사...색즉시공.피아노치는 대통령.해리포터..
그중제일 긴..줄은 역시나 해리포터.
방학인지라 아이들의 손을 잡고온 학부형이 대부분이더군요.
저도 해리포터에 줄울 섰는데.
다행?스럽게도
조금후 매진이되더군요.
그래서 얼른 피치대표를 예매했습니다.
얘들아~이영화 굉장히 재밌데 해리포터는 나중에 보자...
오늘은 못본데...
하고 큰소리로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색즉시공으로 몰리기 시작했거든요..
진짜.웃기고 너희들도 볼수있는 좋은영화라고
보고온 사람들이 다들 그러잖아.그러니까 우리도 한번 보고가자...하면서 말이죠.
속으론 조금 챙피하기도 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떠들고 말았네요.
우리큰애는 이네 눈치채고는
"그래 엄마 우리 이영화 보고가요."그러데요.그래서 한번찡긋 웃어줬죠뭐..
덕분에 관객 몇명은 제뒤에 줄을 섰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즐겁게 영화를 봤습니다.
인터뷰때마다..되풀이말하던
눈물만 흘리던 배역에서 벗어나보고자 하는
그녀의 변신의 노력이 엿보이더군요..
하지만 제눈엔 여전히
겨울연가의 유진의 모습이었습니다..
밝고 맑고 순수한 여자.
계산적이지 못하고 그대로 순응해가는. 단아하고 고운 모습
같은 여자이지만 ...저렇게 아름다울수도 있구나...싶던..
지우 자신조차도
그런 배역들을 청승맞은 역이라고 했지만
전 그 청승맞은 유진을 사랑해서 지우의 팬이 됐거든요.
그런데 정말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전 지금껏 수시로 겨울연가를 보지만 아직 한번도
청승이란 단어를 떠올리질 못했는데.(,아,.날도 그랬지만..)
왜..지우자신은 그런생각을 했을까요...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사실 수많은 멜로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지만 지우처럼 애틋함을 안겨주진 못합니다.
이번에 장진영이란 배우가 국화꽃향기로.진한눈물 연기를 한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글쎄,,,한번 두고 봐야죠?
혹여 우리지우가 이글을 읽는다면
다신 자신이연기한 배역에대해 조금 평하 하는듯한 모습은
보여주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이제 또다르게 변해보고자 노력하는 지우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극장안의 대형스크린의 모습으로 보는 그녀모습또한
관객으로 하여금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어느 배우의 충고의말이 떠오르네요
아무리 여러가지 모습을 연기하는 배우일지라도
그배우가 살아온 만큼만 연기가 나온다...
여태까지 고생없이 반듯하게 살아온 사람이
밑바닥 인생을 연기 한다고 해서
그건 변신이 아니다,왜!관객들을 이해시킬수 없을테니까.
그밑바닥 인생을 살아본 사람만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한 공감대를 전할 수 있다는 얘기겠지요..
이런얘기를 풀어논 이유는
지우의 연기변신의 관한 얘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다음작품은 어떤 영화를 할 지 모르지만
어느인터뷰에선가.말투도 험하게 하는 거친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그녀의 얘길 들었습니다.
물론 연기는 할 수있겠지만
얼마만큼 그연기에 납득이 갈까 싶습니다...
너무 지나친 변신을 위해 모험을 하지말라는 얘길 하고 싶어요.
또다른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며
새해에도 좀더 성숙된 아름다운 그녀의모습을 그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