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남은 올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조회 수 3113 2002.12.31 13:42:25
들국화

얼마 않남은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며..

제겐 올해가 너무도 뜻깊고 행복한 해였습니다..

제가 정말 귀여워 하고 아끼던 제 남동생이 참으로 어질고 지혜롭고

현명한 신부를 아내로 맞아 너무 기뻤고..

또 저의 여동생이 가까이 살게 되어 마음의 위안이 되어 기뻤고..

엄마가 예전처럼 밝고 활기 차서 기뻤고,

끝으로 제가 연예인으로서 처음 좋아하게된 지우를 직접 만나게 되어

얼마나 설레고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그리고 지우로 인해 알게된 우리 스타 지우 가족들..

지우를 닮아 서로 아끼고 ,

서로를 먼저 배려하는 예쁜사람들을 만나 너무 기뻤어요...

지우와 우리 가족들!!!

새해복 마늬 받으시고...

새해는 꼭 바라는 바 소원 성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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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달맞이꽃

2002.12.31 13:56:20

새해 복많으세요 ..들국화님 ..그리고 소망하는 모든일 다아 이루고 사시는 2003년이 되기를 바래요 ..님 저 또한 지우로 만든 인연들 너무 감사한 한해였어요 ..사랑해요 우리님들 해피~~해피~~알랴뷰~~~

코스

2002.12.31 14:03:43

들국화님..하시는일 모두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래봅니다.들국화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세요.^^

sunny지우

2002.12.31 15:39:59

같은 마음을 소유한 우리 가족들 모두 들국화님과 같은 마음일거예요. 새해에도 올해처럼 더 좋은 일들로 풍성한 새해가 되세요... 복많이 받으세요...

온유

2002.12.31 18:17:03

들국화님 이렇게 반가운 글을 남겨주시다니....부산 식구들..그중에 나의 첫 통화..우리 들국화님,실제로 만나서 뵈니 더 친근감이 있어 온유 속으로 무지 기분 짱이었답니다,내년에도 우리의 우정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쌓아지리라 믿으며..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김문형

2002.12.31 18:41:39

들국화님. 저도 이곳에서 너무 행복했어요. 많은 이들을 알게 해준 곳이거든요. 언젠가 만날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보며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꿈꾸는요셉

2002.12.31 19:08:47

들국화님... 님에게도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또 한장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 현주

2002.12.31 19:25:47

올 한해 들국화님께는 좋은 일 가득하셨군요..부럽네요..^^ 내년에도 더 많이 행복해지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시구요 ..올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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