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너무 예뻐서.....

조회 수 3111 2003.01.01 00:14:01
마틸다
지우씨의 의상과 행동들 너무 예쁘고 이제는 제법 물오른 배우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옵니다.  개인적으로 kbs의 수상방법이 맘에 들진
않아서 한동안 안타까운 맘에 여운이 남더라구요.  베스트커플상도
따로 시상하지 않고 한번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요.
하지만 시상대 위에서의 멘트, 여유있으며 가지런한 행동이 참 돋보여서
제 맘을 달래주었답니다.

특히, 맨끝의 멘트  멋진 파트너 용준오빠에게 고맙다는 얘기 찡하게 들리더군요.
내년에도 좀더 깊이있는 배우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P.S. 지우씨와 용준씨나오는 장면 놓칠세라 (작년까진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 지우땜시 이렇게 변했습니다.  

댓글 '1'

sunny지우

2003.01.01 23:29:04

마틸다님 말씀처럼 모든 부분에 상이 주어졌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감사하렵니다. 여유있어진 지우-그녀의 모습이 자랑스럽고요. 진심어린 겪려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 더 많이 기대할께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76 투표합시다 가장 어울리는 커플 지금2위에여 [3] wldnsnsk 2002-04-17 3096
675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70주년 이라고 하네요..... 동이 2002-04-19 3096
674 [기사] 앙드레김,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서다 미혜 2002-04-23 3096
673 섹션봤어여~ [2] 포포리 2002-04-24 3096
672 지우님 멋쪘습니다. [4] 용준광팬 2002-04-25 3096
671 우리의 사랑 지우의 귀국을 위한 연시 [6] sunny지우 2002-04-25 3096
670 배용준, 최지우 패션쇼 출연 YTN뉴스 2002-04-25 3096
669 안녕들하세여^^ ★삐꾸★ 2002-04-28 3096
668 어디 이런사람 또 없나요?? [1] 아린 2002-04-29 3096
667 잘지내시죠? [2] 2002-05-05 3096
666 결국 난 아직 회사에 가지 몬해따..--+ [3] Mr.골뱅이 2002-05-06 3096
665 환타병을 재활용 하는 방법.. [5] Mr.골뱅이 2002-05-07 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