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의 의상과 행동들 너무 예쁘고 이제는 제법 물오른 배우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옵니다. 개인적으로 kbs의 수상방법이 맘에 들진
않아서 한동안 안타까운 맘에 여운이 남더라구요. 베스트커플상도
따로 시상하지 않고 한번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요.
하지만 시상대 위에서의 멘트, 여유있으며 가지런한 행동이 참 돋보여서
제 맘을 달래주었답니다.
특히, 맨끝의 멘트 멋진 파트너 용준오빠에게 고맙다는 얘기 찡하게 들리더군요.
내년에도 좀더 깊이있는 배우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P.S. 지우씨와 용준씨나오는 장면 놓칠세라 (작년까진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 지우땜시 이렇게 변했습니다.
느낌이 팍팍 전해옵니다. 개인적으로 kbs의 수상방법이 맘에 들진
않아서 한동안 안타까운 맘에 여운이 남더라구요. 베스트커플상도
따로 시상하지 않고 한번더 주목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것 같아서요.
하지만 시상대 위에서의 멘트, 여유있으며 가지런한 행동이 참 돋보여서
제 맘을 달래주었답니다.
특히, 맨끝의 멘트 멋진 파트너 용준오빠에게 고맙다는 얘기 찡하게 들리더군요.
내년에도 좀더 깊이있는 배우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P.S. 지우씨와 용준씨나오는 장면 놓칠세라 (작년까진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 지우땜시 이렇게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