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피치대가 흥행실패한이유

조회 수 3102 2003.01.08 14:59:07
관찰
일단 가장큰이유
안성기씨는 대중적인 이미지는 높지만
그다지 흥행적인 면에서 뛰어난배우는아니다 그가영화한다고 보러오는관객은 많지 않다
전작품인 겨울연가나 아름다운날들에
남자 주인공인 배용준 이병헌 등에 비해 파워가 약하다 볼수있따
아직까지 배우 최지우는 남자배우에 힘에 의존 아니의지해야하는게 솔직한 사실이다
그것은 뛰어넘지 모하면 영화배우로써 흥행스타가 되기 힘들다

댓글 '11'

꿈꾸는요셉

2003.01.08 16:08:09

글쎄... 흥행의 실패라는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관찰님... 다소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 갈 때... 출연배우들의 인지도 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순수 100%로 주연배우때문에 영화를 보러가지는 않지 않나요?.... 그럼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가 성공한 이유가... 설명이 안되는 것 같죠.... 그 영화에 인지도 있는 배우 나왔다는 얘기는 못 들은 것 같은데... 영화는 "종합예술"아닙니까... 대본.. 감독의 능력... 배우들의 성실성 및 연기력.. 그리고 스텝... 모두가 혼연일치 되어 만들어지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2003.01.08 16:42:07

솔직히 각본이 기대에 못 미친거 같고 배경이 별로없어 볼거리를 주지 못하면서 엔딩장면도 뭔가 부족한듯했지요....두분의 연기는 너무 좋았지만 관객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인거 같더군요...영화는 종합예술인가봐요...배우만 훌륭해서는 안되나봐요..그래도 지우님 변신 확실해서 팬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글쎄요..

2003.01.08 17:19:06

관찰님,,관찰이나 분석을 하실려면 좀더 정확하게 하심이 좋으실듯,,, 드라마와 영화는 별개의 것이죠,,,그리고 배우만을 보기위해서 영화를 보지는 않는 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문의 영광이나 요즘 흥행 성공 하고 있다는 색즉시공이란 영화도 그리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흥행에 성공한 것은 아니지요,,,관찰님 같이 그냥 웃고 즐기는 영화만 찾는 분들이 있어 한국영화가 발전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03.01.08 17:55:46

오히려 그분들이 지우님의 덕을 보지 않았나요? 지우님의 이전드라마는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남자배우들이 나왔다고 해서 다뜬건 아니었잖아요 지우님팬으로서 님의 말씀에 기분이 상하네요 어떤작품이든 흥행이나 시청률로만 평가한다는것 또한 안쫗은 것이 아닌지 ....

달맞이꽃

2003.01.08 18:37:19

관찰님 지도 궁굼하네요 ..흥행에 실패했다고 오디 스포츠 신문에라도 대서 특필 됐나요 ? 단정 지으며 그리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그쎄요 요새 색증시공이 흥행이라든데 어디서 그영화에 평을 보니까 아주 **이라 하든데 우리지우도 그런영화함 직어볼걸 그랬나 ..소재 신선하고 배우 연기변신 잘 했고 ..어린자녀와 부담없이 볼수 있고 벗겨야만 흥행되는 요즘 추세에 걸맞게 신선해서 반응들이 좋던데 .애써 웃음짖게 만들고 보면서 헛구역은 안나야지 ........어던 작품이든 흥행이나 시청률만으로 평가 한다는건 참으로 위험한 일이지라 ....

촛점은..

2003.01.08 19:55:00

맞춰야 사물이 보이는 법... 가자미 관찰은 사양....

눈팅팬

2003.01.08 20:54:18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 중 관객 동원 능력이 뛰어 나다고 말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요? 대박난 가문의 영광이나 광복절 특사 또 몽정기등도 흥행의 요인이 설경구, 차승원, 정준호 등의 남자 배우와 조연들의 코믹 연기 덕이 아닌가요? 곧 개봉될 <이중 간첩>도 한석규씨 주연이라 주목 받는것이지 고소영씨 때문에 주목 받는것은 아니쟎아요. 관찰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지만 너무 편향된 시각으로 보시는 것이 아닐런지....

손님

2003.01.08 22:38:01

저런, 관찰님! 영화를 무지 좋아하는 저는 모처럼 한국영화 중 영상 깨끗하고 , 안성기님은 물론이고 최지우씨의 연기, 표정, 움직일 때마다 그려지는 예쁜 실루엣에 감탄하며 더 궁금한 것들이 많아 이곳 Site에 들러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소위 대박이 났다던 영화들, 보고 나면 뭔가 찜찜하지 않던가요? 말초적인 자극들에 지나치게 촛점을 맞추었거나 남누하는 욕설들..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던데요. '피.치.대' 는 57만 정도 집계되었던데,요즘 흥햏영화의공식을 과감히 배제하고도 성공한 영화랍니다. 관찰님의 의견에 동의 안합니다.

비비안리

2003.01.08 23:22:28

위에 손님...57만이 아니라 67만으로 알고 있는데요.그리고 흑자를 남겨서 영화사 측에서도 아주 만족했다는군요.^^

김문형

2003.01.09 00:31:48

헤헤헤님 아읻처럼 글도 경망스럽군요. 여기가 누구의 사이트인지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인가보네요. 그런억지를 부리려면 그냥지나가세요. 모든 가족들이 언제나 좋게 웃으며 반겨주는건 아니거든요. 여기분들은 누구보다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하기에 그녀에 대한 얘기들을 들어주었는데 새해부터는 우리 가족들도 그냥 들어주지는 않을거예요. 남의 집에 오셨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시는것이 어떨런지....그런 기본도 모르시는분이 남을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우습지않나요?

눈팅팬

2003.01.09 00:35:21

헤헤헤님..지우씨의 말처럼 늘 노력하려는 것이 중요한것 아닌가요..최근 한국영화를 보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답답한 것이 사실입니다..욕설들.폭력성들..보고 나면 남는 것이 없어요...또한 반지제왕도 보았지만...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피.치.대.를 볼수 있어 행복 했답니다..친구들과도요..헤헤헤님..님도 저도 인간이기에 완벽할수 없잖아요..늘 묵묵히 노력하는 그녀를 있는 그대로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흥행이든 아니든..그녀의 변신하는 노력하는 모습에 전 점수를 높이 주고 싶습니다....다음에 이곳에서 뵐때는 좋은 글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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