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졸리면 계절적 우울증일지도 모른다는데....나 우울증인가봐요
엉엉엉엉엉엉~~~~~자도 자도 졸리네요
이나이에 우울증이라니....아~~~~~이게 뭔일인지......
여러분 정말 우울증일까여?
오늘은 네살짜리 우리아들과 저의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작년 그러니까 우리아들이 세살 일 때!!!!
떼어놓고 외출을 해야 하거나 잠깐 슈퍼를 다녀와야 할 때
전 이런 핑계를 대곤 했답니다
"성민아 엄마 쓰레기 버리고 올게 누나랑 있어"
"엉 엄마 씨레이 비오고 와"
정말 잘 통하는 거짓말 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안자는 아들을 데리고 억지로 침대로 끌고 갔답니다
침대에 누워서 제가 먼저 살포시 잠이 든것 같은데 살금살금 침대를 내려 가는 아들!
"이성민 너 어디가?"
방문을 살며시 닫으며 이 아들이 하는 말
"엄마 씨레기 비오고 오오게~~"
그러면서 거실로 나가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헉!!!!!!!!!!!!
엄마가 써먹는 수법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어제 애들을 아빠에게 남겨두고 외출을 해야 할일이 생겼답니다
현관에 서서 안녕하며 인사를 하는 저에게 이제 네살이 된 울아들이 던지는 멘트
"엄마 씨레기 내가 버이고 올게"
당황한 나에게 씨익 비웃음으로 답하더군요
네살이 되더니 엄마를 놀리기까지 하는군요
이론 이론 이론~~~~~
아이를 키우면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하지만
커면서 영악해지는 아이때문에 이젠 더이상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전 감기가 심하게 걸린 아이들 때문에 꼼짝없이 방콕 해야겠습니다
엉엉엉엉엉엉~~~~~자도 자도 졸리네요
이나이에 우울증이라니....아~~~~~이게 뭔일인지......
여러분 정말 우울증일까여?
오늘은 네살짜리 우리아들과 저의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작년 그러니까 우리아들이 세살 일 때!!!!
떼어놓고 외출을 해야 하거나 잠깐 슈퍼를 다녀와야 할 때
전 이런 핑계를 대곤 했답니다
"성민아 엄마 쓰레기 버리고 올게 누나랑 있어"
"엉 엄마 씨레이 비오고 와"
정말 잘 통하는 거짓말 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낮잠을 안자는 아들을 데리고 억지로 침대로 끌고 갔답니다
침대에 누워서 제가 먼저 살포시 잠이 든것 같은데 살금살금 침대를 내려 가는 아들!
"이성민 너 어디가?"
방문을 살며시 닫으며 이 아들이 하는 말
"엄마 씨레기 비오고 오오게~~"
그러면서 거실로 나가버리는 것이 아닙니까?
헉!!!!!!!!!!!!
엄마가 써먹는 수법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어제 애들을 아빠에게 남겨두고 외출을 해야 할일이 생겼답니다
현관에 서서 안녕하며 인사를 하는 저에게 이제 네살이 된 울아들이 던지는 멘트
"엄마 씨레기 내가 버이고 올게"
당황한 나에게 씨익 비웃음으로 답하더군요
네살이 되더니 엄마를 놀리기까지 하는군요
이론 이론 이론~~~~~
아이를 키우면서 어쩔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하지만
커면서 영악해지는 아이때문에 이젠 더이상 거짓말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전 감기가 심하게 걸린 아이들 때문에 꼼짝없이 방콕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