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에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Na)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4'

눈팅팬

2003.01.17 16:56:39

지연님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네요....잘 듣고 갑니다..서울은 눈 아닌 비가 내리네요...

꿈꾸는요셉

2003.01.17 20:19:37

지연님... 바쁜 가 봐요... 자주 모습 보여주세요... 대전 정모에서 절 마중 나와 주셨던 모습...속에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아름다운 님을... 전 언제나 기억한답니다.

김문형

2003.01.17 21:59:10

지연아. 언니도 날씨덕에 온종일 온몸이 뻐근.... 너도 알지? 인천도 종일 비가 왔어. 겨울비.. 그다지 나쁘지 않네.

Jake (찬희)

2003.01.18 02:34:32

지연님 좀 전에 채팅에서 만나 인사 드렸는데...ㅋㅋ 지우님 너무 연기 잘하셨어요~ 저 분위기...순수함..슬픔...캬~ 넘 멋진 스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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