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조회 수 3132 2003.01.24 13:36:03
태희
못난 태희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넘 죄송해서 식구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정말 죄송해여...ㅠㅠㅠ
그동안 방황 아닌 방황에 잠수가 좀 길었져...(많이 길었나??)
게다가 엠에스엔도 무지 피하구...
한동안 좀 안좋았어여...몸도 마음도...
맨날 회사에서 야단 맞구 몸도 일 때문에 넘 지쳤구여....
그래서 이것저것 다 귀찮아져버렸져.....ㅡ.ㅡ
스타쥬도 꽤 안들어왔는데 새로 오픈한 날에 딱 들어왔지용~~
새로 바뀐 울 집보구 어찌나 감동에 감격에ㅠㅠㅠㅠ 넘 이뻐오~~
정말 현주언니 미혜언니 수고 많이 하셨어여~~
인사가 넘 늦어버렸네요....
원래 오픈한 날에 축하 인사드릴려구 했더만...
잠수가 넘 길어버리니 수면으로 오르지 못하고 가라앉더라고요..
그래서 수면 밖으로 나오는게 좀 오래 걸렸습니다.....ㅎㅎㅎㅎ

  요즘 언니들 보니깐 열의가 정말 대단하네요...제가 다 부끄러울정도로요..
뭐든 열심이신 울 식구들..넘 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이런 말 드려도 되는건가??헉...)
  할튼 넘 이쁜 울 식구들, 지우언니...
모두 날마다 행복하고 날마다 즐거운 일이 늘 가득했으면 좋겠어여...*^^*
태희도 지금까지 게으름 많이 피웠으니깐 이젠 부지런히 댓글도 달아드리고
글도 많이 올릴께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여 점심 맛나게 드시구여~~~
  사랑하고 미안합니다..

참....찬희오빠 글 봤더..어떡한디야...그래도 오빤 더 이쁘게 다시 만들수 있을꺼야...홧팅!!알지~~~ㅎㅎㅎㅎ 다 만들면 꼭 보여줘야해~~~^^*

댓글 '8'

꿈꾸는요셉

2003.01.24 13:44:07

태희가 많이 힘들었구나...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내... 그래야 둔한 언니들이 알지!
너무 미안하고... 함께 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꾸나... "사랑의 이름으로"

바다보물

2003.01.24 15:04:12

문자 받고도 답도 못하고....미안해라
근데 너 이번 한번만 용서해줄고여 알았지?ㅋㅋㅋㅋ
힘들고 지쳐서 울태희가 혼자서 견디느라 더 애먹었겠구나
이론~~~~그럴수록 더 우리랑 얘기를 했어야징
오늘 정팅에는 들어올거지?
그럼 나중에 보장

달맞이꽃

2003.01.24 16:12:25

태희가 많이힘든가보네 ..
우리식구들 힘들어도 아~자하는거 알쥐 ㅎㅎㅎ
미안하면 가꿈씩이라도 태희 흔적 보여줄거지 ㅎㅎ너무 많이 힘들땐 스타지우 어니들 한테 등 한번 기대고 어려운일 있으면 나누고 ..나누면 반으로 주는게 근심이고 힘든일이거든 ..태희야 힘내~~

코스

2003.01.24 21:04:35

태희야..오랜만이네..많이 바빴구나..바쁜 시간 와중에도 항상 스타지우를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우린 느낄수 있단다. 이제 잦주 볼수있기를 기대할께...사랑해~~!!

정유진

2003.01.24 22:31:55

쿠쿠 누나하이...진짜 오랫만..앞으로 자주 보자구~
msn에서 보면 말좀 걸구~~

앨리럽지우

2003.01.24 23:59:19

태희야, 이제 괜찮은거야?
몸도 맘도 지치면 안된다눈~ 쉬엄쉬엄~
그럼, 우리 자주 보자^^♡

정아^^

2003.01.25 02:22:41

그동안 힘들어떠? 이궁...
언냐한테 얘길 허지~~
태희야~~ 어떤 일이 있어도 함께할 누군가가 있다는거 참 감사한 일이야~~
기쁨 더하기... 슬픔 나누기... 알자나....
태희 화이팅~~ 사랑해

Jake (찬희)

2003.01.25 04:59:12

이런 이런... 그런 사연이...ㅋㅋㅋ~
알구... 언제 다 다시 만든다냐? 나도 한 게으름 하거든...느린데다가...
오케이~ 그럼 힘네고 건강하길~!!
너두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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