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이름 지우...

조회 수 3111 2003.01.30 14:41:43
지우공감
↑ 혹시 사진이 안 보이면 위의 빨간 배꼽을 클릭해주세요....

다른 일 제쳐두고,
마음 단단히 먹고...
지우님 사진부터 찾았습니다... (비장한 공감...)

지난 번에 제가 포샵에 완벽한 초보라고 말씀드렸는데,
작업하면서 얼마나 헤맸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그래도...작업도중에 멏 번씩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제 작품이 멋져서가 아니라...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우님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웠기때문입니다.

선을 긋고... 채우고... 오리고... 붙이고...
그 긴 시간들이 지루하지 않았고 행복했습니다...
오히려 지우님의 작품과 사진들을 동시에 오버랩하면서 즐길수 있었어요...
이전에 미처 못 느끼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도 컸답니다...
누군가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일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허접한 결과물이지만, 즐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제... 설 명절로 접어드네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에는 좀 극복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먼 고향길 다녀오시는 분들은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지우님과 스타지우 가족들...
(음력)새해 복 많이 ... 많이 ... 받으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댓글 '5'

채송화

2003.01.30 19:04:44

아예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뭔 말씀을 ....축하해요...
앞으로 날로 발전하시길.....
노래도 좋고 잘 봤어요.

온유

2003.01.30 22:20:03

지우공감님 이쁘게 잘 하셨네요.
저도 포샵 배워보고 싶네요.
공감님두 복 많이 받으시구 명절
재밌게 지내세요.

코스

2003.01.30 22:36:31

와~우 지우씨 넘 귀엽네요.지우공감님...초보라고요?? 포샵 솜씨가 대단합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됩니다.ㅎㅎㅎ 명절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다보물

2003.01.30 23:07:35

지우공감님 저를 기죽이시는 대열에 드디어 합류 하셨네요
아흐~~~부러버랑
인내심이 부족하여 포토샵은 할 게 못되더라구요
지우공감님의 작품만 감상 할게요
설 잘보내세요 주부가 아니신가봐요 (지송!제가 호기심이 좀 많거덩요 이해해주세요)

sunny지우

2003.02.01 00:39:30

지우공감님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님께서 새해에 계획하신 일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길 기원드립니다.
님의 정성스런 포토샵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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