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조회 수 3094 2003.02.05 10:55:29
이지연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짢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 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수 있기에...




댓글 '6'

박혜경

2003.02.05 12:07:58

좋은글 잘 읽었어. 명절 잘 지냈지?
돈 부쳤는데. 잘 받았나 모르겠다.
구정 지나고 월요일날 보냈어.
참 오늘 수요 정팅은 있는거지
이따보자

운영자 현주

2003.02.05 12:56:52

혹시 이글 울 가족들 보고 쓴거 아니예요? 울 가족들 딱 이러시잖아요..^^ 그 누구보다 인연을 소중히 아끼고 타인을 배려하고.....딱 울 가족들 얘기네요..^^ 지연언니 음악 좋네요.. 저의 새해 컨셉과 딱인거같음........^^

달맞이꽃

2003.02.05 19:04:08

그래~~~
산다는건 별고 없단다 ..부대끼고 아우성치며 그곳에서 행복도 찾고 기쁨도 찾고 ..그래서 세상은 살만하단다 ..지연아 ~우리처음 만날때 생각난다 ..후후후~~유정이 선물을 안고 환하게 웃던 너에 모습이 떠오르네 ..참으로 젊은사람이 마음슴이 괜찮구나 .생각들더라 ..후후후후~~~지우로 만난 우리 ~~좋은사람들이 되자꾸나 ..소중히 여기면서~사랑해^**

코스

2003.02.05 19:14:55

지연님..오랜만이네요..ㅎㅎㅎ
요즘 시간에 쫒겨서 다니다 보닌까..
우리 서로에게 넘 소흘해진거 같다눈..
그래도 나의 사랑은 변하지도 녹슬지도 않았다눈
내 사랑이여...날 기다려중..ㅎㅎㅎ
이거 넘 엽기적인 표현이당...이만큼 내 사랑이 넘친다는 뜻 일꺼얌.

미혜

2003.02.05 20:19:29

지연언니한텐 항상 미안하구..볼 면목이 없네요..
명절은 잘 보냈나요? 고생 많으셨죠?
꼭 한번 목소리 듣고 싶은데..정말 힘드네요^^
게으름쟁이 미혜를 용서해주시길..
늘 행복하세요..기도할께요..

온유

2003.02.05 21:37:38

지연아,명절 무사히(?)잘 보낸고야...
난 특별하게 푹 쉬는 명절이었단다.
너무 푹 쉬어서 입술이 불어터서야 ㅎㅎ.
음악이 어쩜 이렇게 편안하게 들리니...
벌써 입춘을 지나구 있구나.
꽃피는 날들에는 우리두 한번 뭉쳐야 하지
않을까나...그날을 기다려보며.....
친구 ..내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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