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인데...그런데...

조회 수 3172 2003.02.07 09:32:19


하루도 잊은 적 없었어요...

한 순간두요...

정말이지...

잠들때...생각 안한적 없었어요.,..

이렇게두 저렇게두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에 안 맞게...

바보같이....

그래서 생각한건데...

사랑을 줄 수있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7'

맑은 눈물

2003.02.07 09:48:39

사랑을 줄 수 있는 건 축복이라는 말 동감합니다. 부자라고 많이 줄 수 있는 것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줄 수 없는 것은 아니죠. 어떤 종류(?!)의 사랑이건..... 욱님 건강하시죠. 보물님 글 읽는 동안 제목이랑, 이름을 바꾸셨네요.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샬롬!!! *^^*

김문형

2003.02.07 11:55:13

욱님.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요즘 많이 우울하신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받는거 보다 줄수 있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고 하죠.
그렇다면 지금 욱님은 행복하신거예요.
사랑을 줄만큼 마음이 따뜻하니까요.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우울하시면 울 가족들 생각하시구요~~

2003.02.07 13:13:19

욱님..반가워요.^^
난 울 지우씨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욱님이 멋있고 아름다운걸요.....
마음이 따뜻한 욱님 행복하세요~~~~~

정아^^

2003.02.07 17:09:49

그래요... 사랑받는거보다... 사랑하는게 얼마나 축복인데여...
정말이예여......
욱님~ 우리모두 하루도 안빼놓구 생각하구 있을텐데... ㅋㅋㅋ 그죠?
바보같다는말... 왠지 정감가는게.... 동질감 같은걸까여? 흐흐....

sunny지우

2003.02.07 21:31:09

욱님 ~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을까?
아프면서 성숙한 사랑하지 않을까?
지고지순한 님의 사랑을...

바다보물

2003.02.08 08:25:12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글......
우리 가족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캐나다는 많이 춥다고 하던데 사랑을 줄 수 있다면 그 추위도 느끼지 못하겠지?
좋은 하루~~~~~

2003.02.09 10:14:25

류의 겨울연가 노래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사로 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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