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우님은..............................

조회 수 3068 2003.02.17 12:57:40
운영자 현주
안녕하세요 운영자 현주입니다.
오랫만에 요즘 지우님은......이란 제목의 글을 남기게 되네요..
지우님의 공식적이 활동이 없는 관계로 울 가족들 지우님 소식에
많이 목말라하셨지요? 하지만 오늘 전하는 지우님 소식은
안타까운 소식과 좋은 소식 두가지를 함께 전해야하네요...

먼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3일전 지우님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답니다. 오늘이 발인이었구요
그래서 지우님은 외가인 원주에 다녀오셨답니다.
이쁜 손녀를 많이 예뻐하셨을테니 지우님이 많이 의지하셨을텐데..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 아프실 지우님도 얼른 딛고 일어서서..
더 좋은 배우로.. 더 행복한 사람이 되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 할머니께 효도하시길...
울 가족들..마음 아프실 지우님 많이 위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신문보도를 통해 올해 4월부터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방송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죠? 이번주 수요일 일본 NHK방송에서 지우님을
단독 인터뷰하러 오신답니다. 그날 이뤄질 인터뷰는
4월 '겨울연가' 방송을 앞두고 홍보차 방송될 예정이라네요..
대만 홍콩등지에서 방영되서 높은 인기를 얻은 뒤라..일본에서의 방송도
무지 기대가 큽니다. 이제 일본에서 오실 지우님 팬들을 맞을 준비도 해야
될거같네요..^^  

지난일에 너무 연연하다보면 지금 현재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지 못한채 그냥 흘려버릴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과거없는 현재는 없겠지만..
분명한건 과거의 시간보다 현재의 시간이 훨씬 더 소중하다는 거겠지요..
오늘의 지금 이 시간에 충실할수 있기를..............

그럼 울 가족들 오늘 하루도.....좋은 하루보내세요.. ^^



* 흐르는 노래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러브레터'의 주제곡 '천국의 이별'입니다.

댓글 '23'

김문형

2003.02.17 13:02:11

지금 지우님의 마음이 많이 아프겠군요.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는거 너무 슬프죠.하지만 좋은 소식으로 위로 받으셨음 바래요.
현주씨 늘 지우님 소식 감사해요....
그리고 지우씨도 얼른 슬픔에서 벗어나세요~~

꿈꾸는요셉

2003.02.17 13:18:59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아픔과 슬픔이야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
그러나 분명 지우씨의 외할머님도 하나님의 자녀였으리라 믿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천국에.. 주님품에 계실테니까
많이 아파하지 마세요.
굳은 땅이 마르면 더 단단해 지듯이
지우씨의 아픔과 서운함.. 그리고 아쉬움이
지우씨를 이루는 또 다른 힘으로 거듭나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4월에... 일본에서도 겨울연가가 방영되는군요
그 곳에 계신 많은 분들에게도
울 지우씨의 선한 모습... 아름다운 마음... 이 전해졌으면 싶네요.

2003.02.17 13:55:04

지우님...가슴아픈 일이 있으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우님을 사랑합니다..

맑은 눈물

2003.02.17 13:58:59

소식 감사해요. 올해는 지우씨가 활짝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샬롬!!! *^^*

공주예쁜이

2003.02.17 14:59:21

지우언니 할머니 돌아가셔셔 많이 슬프죠?
하지만 언니 힘내셔요!! 언니 홧팅!!
예쁜이가 언니 많이 많이 사랑해요~~

온유

2003.02.17 15:07:01

슬픈 일이 계셨군요.할머님 꼭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시길 바래봅니다.
지우씨 힘내세요....

코스

2003.02.17 15:28:19

지우씨를 손녀사랑은 할머니였을텐데
지우님 많이 슬퍼시겠네요....
손녀사랑이 컸을텐데.....
지우씨...어머니께도.많이 위로해드리고 곁에 있어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4월에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좋은 결과을 얻길 바래봅니다.

큰새

2003.02.17 18:40:17

그런일이 있었군요 지우님 너무 속상하겠어요
하지만 할머님은 항상 지우님 속에 있으니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 스타지우가 있으니까

sunny지우

2003.02.17 18:46:35

먼저 외할머님 되신 분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우님 어머님과 지우님, 가족들께서
많이 상심하셨겠어요.
코스말처럼 어머님 위로해 드리세요....
그리고 일본에서 겨울연가 방영을 위한
인텨뷰 ~ 기쁜 소식이네요.
인기리에 방영될 것을 믿어요.
스크린에서 보게될 지우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 기대할께요.
현주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Jake (찬희)

2003.02.17 19:02:40

지우님...힘네세요~
그리고...
분명 일본사람들 '겨울연가'에 미쳐버립니다...

아줌마팬

2003.02.17 20:54:48

지우님이 상을 당하셨군요
하나님께서 좋은 곳으로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할머니 이름만 들어도 정겹고 할머니 손은 약손이었죠
지우씨 할머님이 그립겠지만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릴 기원 합니다
그리고 지우씨 너무 너무 사랑해요

안개꽃2

2003.02.17 21:26:07

지우씨 힘내시고, 마음 한 자리에 할머니의 자리를 간직한다면, 그리 마음 아프지 않을거에요.
훌훌털고 다시 힘차게 우리곁에 다가올 지우씨를
생각하며, 화이팅을 보냅니다.
저두 지우씨 넘 사랑해요.
(현주씨! 소식 감사하구요. 저두 요즘 이 노래 넘
좋아해요. 현주씨두 화이팅이요~~)

차차

2003.02.17 21:44:47

지우언니 힘내세요~^^

★벼리★

2003.02.17 21:48:42

에고..지우언니 힘내세요!!
홧튕홧튕~야얏!!!!!★
일본인팬들을 맞을 준비..후훗~*
오늘 이사갈 집 보고 왔는데 전에 살던 집 주인이 일본人이던데..굉장히 친절하셔써여..^^ feel~이 좋은데요..^^* 지우언니..이제 일어까지 해야하나요?! 지우언니 다시한번 힘내시구요..힘내서..열씨미일하는 모습..고인이 되신 외할머니와..우리들에게..보여주실꺼죠?^^

토토로

2003.02.17 23:26:51

지우님 할머니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지우씨 힘내시고요.진정으로 사랑합니다.
현주님에게도 현주님 사.랑.합.니.다.

anne

2003.02.18 00:5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래간만에 스타에서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지우언니 힘내시고요..앞으로 있을 일정들 빛나게 잘 치뤄내시길 바랍니다..항상 행복하세요~

바다보물

2003.02.18 07:27:17

지우씨 마음이 마니 아푸시겠어요
전 할머니가 두살때 돌아가셔서 전혀 기억이 안난답니다
지금 제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받고 있느 사랑을 보면서 아마도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저도 분명 그런 사랑을 받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들에게 환한 웃을을 선물하며 나타날 당신을 기다립니다 힘내세요

지우팬

2003.02.18 10:06:35

3세때부터 7세때까지 할머니 품에서 자랐지만, 고3 여름 방학때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씀을 듣고도 내 인생의 목표를 위해서 라며 철없이 계속 학교에 나갔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정말 철이없었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읍니다 ..... 외할머니는 나에게 있어서 고향 같은 분 이셨다는 것을요.... 지우님도 슬프시 겠지만 , 어머니께서도 많이 슬프고 힘드실 겁니다 ... 많이 위로 해주시길... 예로) 울 남편 큰 누님께서는 나이53세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는데,,,,,고아가 된듯 하다며 슬퍼하시더군요.... 앞으로 저도 그러겠죠... 부모님의 죽음은 자녀의 나이와는 상관없이 많은 슬픔인가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앨리럽지우

2003.02.18 12:06:54

지우언니,
맘이 많이 아프시죠? 어머님께서도 많이 아파하실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겨울연가가 인기리에 방영되길 바라면서.. 지우언니 인터뷰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미혜

2003.02.18 12:25:25

맘이 많이 아팠겠군요..같이 아팠다고 하면.........
지우님 사랑합니다..힘내시구요..
할머니는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히 쉬시면서 지우님의 모든것을 보고 계실겁니다..
좋은모습 보여주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희

2003.02.18 14:22:24

지우씨당분간 할머니가 보고싶고 생각나겠지만 힘내구앞으로 열심히 사는모습할머니께 보여주세요 아마할머니도 지우씨의 그러한모습을 지켜보시면서 지우씨를격려해주실 겁니다...

페드라

2003.02.18 17:05:32

지우씨, 넘 슬펐겠다.
외할머니가 고롷게 이쁜 외손녀를 을매나 이뻐 했을 까나.
너무 많이 슬퍼하지말구 힘내셈 지우씨!

폴라리스

2003.02.18 17:16:13

그렇게 슬픈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저도 그마음 알져.... 꿈이 었으면 .... 하는 심정도 있었어요... 아무튼 지우님 힘내시고... 웃는 모습 다시 보았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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