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담긴 카드가 아닌 편지...

조회 수 3060 2003.02.19 13:43:17
꿈꾸는요셉


한번도 마주 친 적 없지만...
언제부턴가 내 마음 한 자락에 자리 잡은... 해나..
열심으로 능력을 발휘하며
우리들의 부족함을 채워주었던... 그 해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요즘은 게시판에서
그 이름을 자주 볼 수 없기에..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너의 이름... 크게 한 번 불러본다.

해나야.... "HAPPY BIRTHDAY"...

부족하지만...
너를 위해 만들었단다...

니가 좋아해 주면 좋겠네....





****Happy Song..Boney M..

댓글 '2'

sunny지우

2003.02.19 21:00:57

우와 ~ 꿈쟁이 동생이
해나를위해 멋진 지우님 편지지를 만들었구나...
멋있어요. 요셉이 고마워요.
정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

코스

2003.02.19 23:54:08

헉~~이건 또 뭐야!!!!
넘 이쁘잖어...힝~
해나야!! 멋진선물 받아서 부러워..잉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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