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굶고 모모언니와의 약속에 늦으면 혼날게 두려워서
10시20분쯤 후다닥 준비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나의 영원한 별책 부록 둘을 데리고 말입니다
여니가 12시에 나올 수 있다고 한 말을 철썩 같이 믿고....
다른분들보다 1시간이나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 했답니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유포니언니와 일행을 기다리며 있자니 온다던 여니는 오지도 않고 (여니 주거쓰)
눈팅분 한분과 지나가다라고 자신을 밝혀 달라고 하신 스타지우 가족들이 오셔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식사를 먼저 시켜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 저희가 먼저 음식을 시키고....
아침을 굶은 덕에 차에서 심하게 멀미에 시달렸지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는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정옥언니가 사다준 소화제를 먹고 열심히 해치웠습니다
조금늦게 벼리가 오고 써니언니, 요셉언니가 오시고 뒤이어 눈팅 두분과 문형언니가 유지를 데리고 나타나셨으며
여전한 지각생인(나는 죽었당) 운영자 현주와 그의 부록 효정이가 오고, 나의 칭구 레베카와 헤경이가 왔답니다
가야금 소리와 창 소리에 파묻힐 줄 알았더니....
너무도 큰소리로 웃었던지 옆좌석에 계신 분들에게서 한없이 눈치를 받았답니다
자리를 옮겨 그옛날 6월9일 팬미팅을 하고 갔었던 커피숍으로 가서 2차로 수다를 떨었답니다
요셉언니의 재롱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를 정도였습니다
(언냐 앞으로도 주욱 부탁드려요 ㅇ ㄷ ㄹ ㅇ~~~~ㅋㅋㅋㅋㅋ)
우리 스타지우 주부님들은 그야말로 착하고 얌전한 주부들인 관계로 인하여
아쉬웠지만 저녁 할 시간즈음 헤어짐을 고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언제나처럼 즐거운 만남에 미소만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오늘 오신 눈팅 네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시20분쯤 후다닥 준비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나의 영원한 별책 부록 둘을 데리고 말입니다
여니가 12시에 나올 수 있다고 한 말을 철썩 같이 믿고....
다른분들보다 1시간이나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 했답니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유포니언니와 일행을 기다리며 있자니 온다던 여니는 오지도 않고 (여니 주거쓰)
눈팅분 한분과 지나가다라고 자신을 밝혀 달라고 하신 스타지우 가족들이 오셔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식사를 먼저 시켜야 할 것 같은 분위기에 저희가 먼저 음식을 시키고....
아침을 굶은 덕에 차에서 심하게 멀미에 시달렸지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는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정옥언니가 사다준 소화제를 먹고 열심히 해치웠습니다
조금늦게 벼리가 오고 써니언니, 요셉언니가 오시고 뒤이어 눈팅 두분과 문형언니가 유지를 데리고 나타나셨으며
여전한 지각생인(나는 죽었당) 운영자 현주와 그의 부록 효정이가 오고, 나의 칭구 레베카와 헤경이가 왔답니다
가야금 소리와 창 소리에 파묻힐 줄 알았더니....
너무도 큰소리로 웃었던지 옆좌석에 계신 분들에게서 한없이 눈치를 받았답니다
자리를 옮겨 그옛날 6월9일 팬미팅을 하고 갔었던 커피숍으로 가서 2차로 수다를 떨었답니다
요셉언니의 재롱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를 정도였습니다
(언냐 앞으로도 주욱 부탁드려요 ㅇ ㄷ ㄹ ㅇ~~~~ㅋㅋㅋㅋㅋ)
우리 스타지우 주부님들은 그야말로 착하고 얌전한 주부들인 관계로 인하여
아쉬웠지만 저녁 할 시간즈음 헤어짐을 고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발걸음이 언제나처럼 즐거운 만남에 미소만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나 오늘 오신 눈팅 네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