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면서 겁없이 도전 했네요
이사진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거던요
얼마전 암 수술을 하셨던 아버님이 퇴원을 하셨습니다
수술이 잘 된줄로만 알고 기뻐하시는데......
차마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다른 곳으로 이미 전이 되어 이제 정말 수술을 할 수도 없음을.....
마음이 마니 아파요
전화선 너머 아버님은 너무도 활기차 보이시거던요
이제 당신 걱정은 말라고 하셔요
저도 이 말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아버님! 잘 잡숫고 운동도 하시고...
그래야 회복도 빠르다네요 ....
아이~~아침부터 우울한 말만 하네요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시더라도
용기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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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긍정적인 생각 가지시면 나으실꺼예여... 꼬옥~~
언니... 힘내세여~~